.........
저녁을 먹으며 T.V 를 보고 있는데 광고 시간이 되었다.
무슨 아파트 소개에서 인기 있는 남자 탤런트가 남편으로 나오고
날마다 힘에 겨워 지쳐 있는 남편, 신 모델의 아파트로 바꾸어
지쳐 있던 남편까지 즐거워 진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가만히 보고 있던 좋은이가 한마디 한다.
"엄마! 우리도 아빠를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뭐라구? 그럼 엄마보고 딴 남자하고 다시 결혼하란 말야?"
"아니, 그게 아니구요~~아빠는 날마다 밝은이하고 이야기 하면서 싸우고 그러잖아요. 어린이 하고 싸우는 어른이 어딨어요!"
그러니까 좋은이 말은 어린이 하고 싸우는 어른이 아니라 잘 받아주고 참아 주는 그런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좋은아 니 말이 맞다! 어쩜 그렇게 아빠가 딸내미들하고 유치하게 다투는지...아빠 있을때 그 말을 좀 하지..반성하게.'
볼 일이 있어 외출한 남편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딸내미들 하고 시끄러운 아빠가 없으니 집안이 다 조용하다.
무슨 아파트 소개에서 인기 있는 남자 탤런트가 남편으로 나오고
날마다 힘에 겨워 지쳐 있는 남편, 신 모델의 아파트로 바꾸어
지쳐 있던 남편까지 즐거워 진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가만히 보고 있던 좋은이가 한마디 한다.
"엄마! 우리도 아빠를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뭐라구? 그럼 엄마보고 딴 남자하고 다시 결혼하란 말야?"
"아니, 그게 아니구요~~아빠는 날마다 밝은이하고 이야기 하면서 싸우고 그러잖아요. 어린이 하고 싸우는 어른이 어딨어요!"
그러니까 좋은이 말은 어린이 하고 싸우는 어른이 아니라 잘 받아주고 참아 주는 그런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좋은아 니 말이 맞다! 어쩜 그렇게 아빠가 딸내미들하고 유치하게 다투는지...아빠 있을때 그 말을 좀 하지..반성하게.'
볼 일이 있어 외출한 남편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딸내미들 하고 시끄러운 아빠가 없으니 집안이 다 조용하다.
제 형부도 좋은이 나이의 아이와 밝은이 나이의 아이가 있는데
얼마나 놀려 먹는지 어떨 때는 형부가 얄미워 보일때도 있더니..
대부분의 아빠들은 다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