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020 추천 수 0 2002.12.12 22:10:03
.........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친구의 허물없는 격려와 하나님에게서 끊임없는 사랑이 전해져 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쁜길로 들어서지 않고 늘 좋은 길을 향해 서 있는 내모습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며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많이 괴롭거나 슬퍼 울때도 있지만 곧 눈물을 그치고 내일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지혜가 늘어나고 삶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나를 가르치고 성숙시킨 분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초조하지 않고 만물과 만사에 순응하면서 담담히 나의길을 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좋은 생각 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 해바라기 너희를 책임져 주시기를 이인숙 2003-01-17 1898
341 돌쇠용우 홍승표 목사님 장가가던 날 [1] 최용우 2003-01-15 3631
340 해바라기 그림 그리기 이인숙 2003-01-13 1986
339 해바라기 사랑해야할 사람들! 이인숙 2003-01-12 2076
338 해바라기 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이인숙 2002-12-31 2145
337 샬롬샬롬 찬양이 은혜되서 한번 올려봅니다. [1] 이재익 2002-12-29 2194
336 샬롬샬롬 안녕하세요 [1] 최지수 2002-12-28 2155
335 돌쇠용우 나도 선물 받고 싶어! 최용우 2002-12-26 2317
334 샬롬샬롬 성탄의 기쁨 온 누리에...^^ [1] 좋은친구 2002-12-25 2124
333 해바라기 성탄이 모든 분들의 마음에 이인숙 2002-12-24 2020
332 샬롬샬롬 메리크리스마스 [1] 이신자 2002-12-24 2099
331 샬롬샬롬 축복합니다. [1] 이재익 2002-12-23 2419
330 샬롬샬롬 메리크리스마스 [1] 신명희 2002-12-23 2059
329 해바라기 친구 데리고 올거예요! 이인숙 2002-12-22 1964
328 해바라기 오늘이 무슨 날이지요? 이인숙 2002-12-19 1788
327 샬롬샬롬 좋은 날에 [1] 김현덕 2002-12-18 1997
326 해바라기 성탄카드 이인숙 2002-12-18 2169
325 샬롬샬롬 카드 배달입니다. [1] 박은순 2002-12-17 2150
324 오신손님 월간<금나팔>이재희 유영태 기자님 다녀가셨습니다. 최용우 2002-12-15 3168
» 해바라기 나는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인숙 2002-12-12 2020
322 샬롬샬롬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1] 이재익 2002-12-10 1838
321 샬롬샬롬 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1] 좋은친구 2002-12-09 2237
320 오신손님 주님의 교회 오필록 전도사님 부부 다녀가셨습니다. [4] 이인숙 2002-12-08 3222
319 해바라기 김치는 김치냉장고에 [2] 이인숙 2002-12-07 2179
318 샬롬샬롬 밤새 같이 앓았습니다. [1] 이재익 2002-12-06 2087
317 해바라기 우산 이인숙 2002-12-06 1798
316 샬롬샬롬 여긴 처음 들어옵니다. [2] 이재익 2002-12-04 1978
315 해바라기 감기 [3] 이인숙 2002-12-03 1799
314 해바라기 2002년을 감사! 이인숙 2002-12-02 2293
313 해바라기 칠흑같은 밤 [2] 이인숙 2002-11-12 2176
312 해바라기 빼빼로 이인숙 2002-11-11 2212
311 해바라기 맑게 [6] 이인숙 2002-11-09 2037
310 해바라기 이은경자매님! 이인숙 2002-11-08 2085
309 샬롬샬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족 카렌더 [1] 김현덕 2002-11-07 1949
308 해바라기 제대로 [1] 이인숙 2002-11-05 20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