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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가 같은반 아이인 희진이라는 친구를 데려온다고 했다.
동네에선 놀러갈 친구집도 없고 집에 있는 날이면 오직 동생 밝은이
와 툭닥거리며 지내는데 친구를 데려 온다니 좋은이가 이제
학교 생활에 많이 적응이 된 듯 하여 기특했다.
가는곳마다 또래 아이가 없었고 유치원도 몇명의 아이들뿐인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1학년에 들어가선 여간 적응하기 힘든게 아니었다.
적은숫자의 아이들, 작은 유치원, 친구도 없는곳...물론 작다는 것이
뭐든지 축소된 의미는 아니다.
그러다가 건물도 크고 아이들도 많고 차들이 시끌벅적한 곳으로
학교엘 들어가게 되니 어리둥절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당연했다.
집에 오면 학교 가기 싫다고 하고 배 아프다고 하고 어지럽다 하고
저 나름의 스트레스에 엄마 아빠도 걱정을 했는데 2학기가 되면서
많이 익숙해졌고 차 타는것이 힘든것도 있지만 재미 있다는 말을
했다.
어제 토요일엔 친구 희진이와 차를 두번 갈아 타고 집에 왔다.
얼마나 신이 났는지, 점심 먹으면서 친구 희진이가 뜨겁다고 하니까
얼른 주방에 가서 물도 떠다 주고 밥 먹고는 대청호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나가질 않나, 돌아 와서는 토끼도 보여주고 운동장에서
한바퀴 뛰어 놀기도 하고 그러면서 재미 있게 보냈다.
아이가 이렇게 조금씩 커가는 걸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다.
몸이 자라고 나이가 먹어 가지만 늘 어린아기처럼만 산다면
얼마나 속상하고 가슴 아플까!
하나님 아버지도 그러실거야!
동네에선 놀러갈 친구집도 없고 집에 있는 날이면 오직 동생 밝은이
와 툭닥거리며 지내는데 친구를 데려 온다니 좋은이가 이제
학교 생활에 많이 적응이 된 듯 하여 기특했다.
가는곳마다 또래 아이가 없었고 유치원도 몇명의 아이들뿐인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1학년에 들어가선 여간 적응하기 힘든게 아니었다.
적은숫자의 아이들, 작은 유치원, 친구도 없는곳...물론 작다는 것이
뭐든지 축소된 의미는 아니다.
그러다가 건물도 크고 아이들도 많고 차들이 시끌벅적한 곳으로
학교엘 들어가게 되니 어리둥절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당연했다.
집에 오면 학교 가기 싫다고 하고 배 아프다고 하고 어지럽다 하고
저 나름의 스트레스에 엄마 아빠도 걱정을 했는데 2학기가 되면서
많이 익숙해졌고 차 타는것이 힘든것도 있지만 재미 있다는 말을
했다.
어제 토요일엔 친구 희진이와 차를 두번 갈아 타고 집에 왔다.
얼마나 신이 났는지, 점심 먹으면서 친구 희진이가 뜨겁다고 하니까
얼른 주방에 가서 물도 떠다 주고 밥 먹고는 대청호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나가질 않나, 돌아 와서는 토끼도 보여주고 운동장에서
한바퀴 뛰어 놀기도 하고 그러면서 재미 있게 보냈다.
아이가 이렇게 조금씩 커가는 걸 보면서 마음이 뿌듯하다.
몸이 자라고 나이가 먹어 가지만 늘 어린아기처럼만 산다면
얼마나 속상하고 가슴 아플까!
하나님 아버지도 그러실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