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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 인도자로 계신 사모님의 남편되신 분께서
오늘 목사 안수를 받으셨다.
이미 얼마전에 초청 메일이 와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눈이 온다.
중간에 박은영전도사님과 만나서 택시를 타고 교회로 갔다.
동기분들은 이미 목사안수를 받으셨을건데
오늘 받으시는 목사님은 혼자셨다. 이미 40대 중반을 넘기신
목사님의 안수식에 마음이 어떠셨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주님께 부름받았다는 소명의식 하나로 이 길을 걷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자리에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속에 나도 끼어
여러 가지 마음이 복잡했다.
왜그리 속으로 눈물을 꾹꾹 눌러 삼키게 되는지...
오늘 목사 안수를 받으셨다.
이미 얼마전에 초청 메일이 와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눈이 온다.
중간에 박은영전도사님과 만나서 택시를 타고 교회로 갔다.
동기분들은 이미 목사안수를 받으셨을건데
오늘 받으시는 목사님은 혼자셨다. 이미 40대 중반을 넘기신
목사님의 안수식에 마음이 어떠셨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주님께 부름받았다는 소명의식 하나로 이 길을 걷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자리에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속에 나도 끼어
여러 가지 마음이 복잡했다.
왜그리 속으로 눈물을 꾹꾹 눌러 삼키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