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24일 월요일 맑다가 흐림
오늘은 밝은이의 유치원 수료식이 있었다.
7세반 아이들은 졸업을 했다.
1년동안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섯살이 되면서 한참 잘 시간에 졸린눈 비비며 일어나
1년동안 유치원엘 다녔다.
달랑, 언니와 저만 있는 곳에서 유치원은 밝은이의 큰 세상이었다.
1년새에 많이 자란것 같다.
6세반인 사랑반에 올라간다고 무척이나 좋아한다.
어부동쪽에서 가는 아이들중 개근상은 없고 정근상은 밝은이
하나다. 멀기도 하고 이른 아침 차를 놓치면 그만큼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밝은이의 정근상은 의미가 있었다.
다른 아이들도 열심히 다녔고 잘했다고 박수를 보낸다.
유치원 원보를 다 모은 아이들에겐 근면상을 주었다. 밝은이의
이름도 근면상 명단에 올라 있었다.
저축을 잘한 길모는 저축상을 받았고, 세현이와 영래는 사랑상을 받았다.
상장과 부상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아무 탈없이 1년동안 유치원 생활을 잘해 주어 기특하고 장하다.
올 한해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의 인도하심 속에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늘은 밝은이의 유치원 수료식이 있었다.
7세반 아이들은 졸업을 했다.
1년동안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다섯살이 되면서 한참 잘 시간에 졸린눈 비비며 일어나
1년동안 유치원엘 다녔다.
달랑, 언니와 저만 있는 곳에서 유치원은 밝은이의 큰 세상이었다.
1년새에 많이 자란것 같다.
6세반인 사랑반에 올라간다고 무척이나 좋아한다.
어부동쪽에서 가는 아이들중 개근상은 없고 정근상은 밝은이
하나다. 멀기도 하고 이른 아침 차를 놓치면 그만큼 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밝은이의 정근상은 의미가 있었다.
다른 아이들도 열심히 다녔고 잘했다고 박수를 보낸다.
유치원 원보를 다 모은 아이들에겐 근면상을 주었다. 밝은이의
이름도 근면상 명단에 올라 있었다.
저축을 잘한 길모는 저축상을 받았고, 세현이와 영래는 사랑상을 받았다.
상장과 부상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고 아무 탈없이 1년동안 유치원 생활을 잘해 주어 기특하고 장하다.
올 한해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의 인도하심 속에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