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클릭하면 지나간 사진을 볼 수 있어요

꽃들과 이야기하자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997 추천 수 0 2003.04.11 20:46:20
.........
"엄마! 선생님이 숙제 내주셨는데요, 꽃들하고 이야기 하고 오래요."
"그래서 이야기 했어?"
"아뇨? 밤이라서 꽃이 다 자잖아요."
"가서 이야기 하자고 깨우면 되잖아!"
"안돼요 밤에는 꽃들도 피곤하니까 자야돼요."

꽃들과 이야기를 하고 오라는 숙제를 내주신 좋은이네 반 선생님은 참 좋은 분일거란 생각을 합니다. 사계절을 직접 보게 되는 자연속에 살다보니 좋은이의 그림속에서 나무와 꽃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저에게도 어린시절을 생각할때 마음을 가장 풍요하게 해주는건 산과 들에 나무들과 계절따라 피는 꽃들과 벌 나비 잠자리와 새들과 더불어 살았던 기억입니다.
이 아이들이 언제까지 이런 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살게 될 지 모르지만 나의 기억처럼 딸들에게도 아름다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꽃들이 배탈이 나겠어요!"

봄비에 방울 방울을 달고 있는 꽃을 보고 들어와 한마디 합니다.
다음주부턴 만개한 벚꽃이 지면서 꽃눈이 내릴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4 사진모음 4월 6일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최용우 2003-04-11 2603
393 사진모음 4월 5일 완도 어촌민속전시관 방문 최용우 2003-04-11 2246
» 해바라기 꽃들과 이야기하자 이인숙 2003-04-11 1997
391 사진모음 4월 5일 완도 장도리 구계등에서 최용우 2003-04-11 2655
390 사진모음 4월 5일 신지도 송곡성실교회 방문. [1] 최용우 2003-04-10 2654
389 사진모음 4월 4일 최주안 첫 만남 -사진 10장 [2] 최용우 2003-04-08 2511
388 샬롬샬롬 여덟시간 운전 하고 쭉! 최용우 2003-04-07 2043
387 해바라기 주여 인도 하소서! [1] 이인숙 2003-04-02 2653
386 돌쇠용우 응답의 조건들 최용우 2003-04-01 2289
385 해바라기 감사-주인이 누구 [2] 이인숙 2003-03-29 2171
384 해바라기 별똥별 집 생기다 이인숙 2003-03-26 1898
383 해바라기 [8] 이인숙 2003-03-21 2168
382 해바라기 봄을 타나? [4] 이인숙 2003-03-18 1823
381 사진모음 야호~! 대전동물원 다녀왔습니다. (사진12장) [3] 최용우 2003-03-17 3003
380 해바라기 정말 봄이다 이인숙 2003-03-15 1817
379 해바라기 허리띠 [3] 이인숙 2003-03-12 2316
378 해바라기 단촐하게 이인숙 2003-03-11 1871
377 사진모음 3월 2일 서해대교 다녀왔어요 (서해대교사진6장) file 최용우 2003-03-08 3032
376 해바라기 누군가는 거기에 이인숙 2003-03-07 2557
375 해바라기 개강 [1] 이인숙 2003-03-06 2028
374 사진모음 3월1일 금산 육백고지에 다녀왔습니다. file 최용우 2003-03-05 2442
373 해바라기 까치가 춤을 춰요! 이인숙 2003-03-04 2051
372 해바라기 날씨 이인숙 2003-03-03 2125
371 해바라기 담대함 이인숙 2003-02-28 2225
370 해바라기 엄마! 이리좀 와보세요! [1] 이인숙 2003-02-26 1940
369 해바라기 미래 이인숙 2003-02-25 2076
368 해바라기 밝은이의 수료식 이인숙 2003-02-24 1989
367 돌쇠용우 딸과의 여행 [2] 최용우 2003-02-24 2413
366 해바라기 결혼 이인숙 2003-02-22 2174
365 해바라기 방학이 왜이렇게 많지? 이인숙 2003-02-22 2060
364 해바라기 정리 이인숙 2003-02-21 1915
363 해바라기 버들강아지 이인숙 2003-02-20 2243
362 오신손님 주일 오후에 오필록 전사님과 쓴 차 마시다. 최용우 2003-02-18 2792
361 해바라기 아침 이인숙 2003-02-17 1981
360 해바라기 한낮의 개팔자 이인숙 2003-02-14 228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