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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밝은이가 언니랑 뭔가를 열심히 하는것 같더니 조심 조심 뭔가를 들고 온다.
"엄마를 위해 준비했어요. 드셔 보세요!"
받아본즉 접시바닥에 잘게 부순 맛살을 깔고 그 위에 식빵 한개를 얹고 이쑤시개에 방울 토마토를 꽂아 촛불처럼 만들어왔다.
"오~ 그래! 고맙다."
비록 많은 이쑤시개를 꺼내어 늘어놓고, 바닥엔 식빵 부스러기로 난리를 쳐놨지만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겠다는 아이들의 그맘은 갸륵하기만 하다. 으~청소는 내가 해야되는디...
나는 무엇을 가지고 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
"엄마를 위해 준비했어요. 드셔 보세요!"
받아본즉 접시바닥에 잘게 부순 맛살을 깔고 그 위에 식빵 한개를 얹고 이쑤시개에 방울 토마토를 꽂아 촛불처럼 만들어왔다.
"오~ 그래! 고맙다."
비록 많은 이쑤시개를 꺼내어 늘어놓고, 바닥엔 식빵 부스러기로 난리를 쳐놨지만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드리겠다는 아이들의 그맘은 갸륵하기만 하다. 으~청소는 내가 해야되는디...
나는 무엇을 가지고 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