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계속되던 비도 그치고
어제부터 화창한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너무도 맑은 하늘과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딘가 나가고 싶더군요.
꾹 참고
어제 오후엔 쌓아 놓았던 여러가지
쓰레기 정리를 했어요.
플라스틱병에 유리병 깨진컵, 캔...
여긴 분리수거함이 없는 시골이라 장에서 자루를 사다가
분류해서 담아 묶어 동네 정류장 근처에 갖다 놓으면
가끔씩 군에 있는 차가 와서 가져 간답니다.
쓰레기를 치우면서도 놀라는 것은
언제 이렇게 우리가 이 많은 쓰레기를 배출했나 싶습니다.
몇자루를 갖다 버렸지 뭐예요.
살아가면서 나오는 이런 생활쓰레기도 만만치 않은데
나의 마음과 생각과 말의 쓰레기는 얼마나 많을지...
삶을 단촐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기본적인,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내보낼수 밖에 없군요.
하나님 앞에서도 이 필요없는 내 속의 쓰레기를
날마다 치우며 살아야겠어요.
사모님들!
오늘도 강건하십시요!
어제부터 화창한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너무도 맑은 하늘과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딘가 나가고 싶더군요.
꾹 참고
어제 오후엔 쌓아 놓았던 여러가지
쓰레기 정리를 했어요.
플라스틱병에 유리병 깨진컵, 캔...
여긴 분리수거함이 없는 시골이라 장에서 자루를 사다가
분류해서 담아 묶어 동네 정류장 근처에 갖다 놓으면
가끔씩 군에 있는 차가 와서 가져 간답니다.
쓰레기를 치우면서도 놀라는 것은
언제 이렇게 우리가 이 많은 쓰레기를 배출했나 싶습니다.
몇자루를 갖다 버렸지 뭐예요.
살아가면서 나오는 이런 생활쓰레기도 만만치 않은데
나의 마음과 생각과 말의 쓰레기는 얼마나 많을지...
삶을 단촐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기본적인,
아니 그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내보낼수 밖에 없군요.
하나님 앞에서도 이 필요없는 내 속의 쓰레기를
날마다 치우며 살아야겠어요.
사모님들!
오늘도 강건하십시요!
속사람이 가지고 있는 쓰레기 같은 생각들,
안될 것을 알면서도 때론 하고 싶어 하고마는 행동들...
오늘 그중에 하나만이라도 버리는 날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