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27일 화요일 맑음
세밀하고도 지혜롭게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가 감사한 하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속에서 어느새 나에게도
비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비밀을 만천하에 자랑하고도 싶습니다.
그리고 또 감추어 놓고도 싶습니다.
기어이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한복판에서
실제적인 체험으로 제 가슴속에 새겨 넣으시고
또 한걸음 더 옮기라 하십니다.
내가 사람 가운데선 미천한 자요,
별볼일 없다 말하기도 꺼려지는 낮고 천한 자이나
그런 나를 주님이 붙드시니,
몸둘바를 몰라 감사요, 아멘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눈멀어 보지 못했을까요!
아니 계신듯, 날 잊어 버리신듯, 애타할때에
너무 크고 너무 빛나셔서 못본것을 잘 몰랐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또 부인하며
날 도와주세요 절절한 맘으로 주님 부릅니다.
주만 바라볼찌라...
세밀하고도 지혜롭게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가 감사한 하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속에서 어느새 나에게도
비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이 비밀을 만천하에 자랑하고도 싶습니다.
그리고 또 감추어 놓고도 싶습니다.
기어이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한복판에서
실제적인 체험으로 제 가슴속에 새겨 넣으시고
또 한걸음 더 옮기라 하십니다.
내가 사람 가운데선 미천한 자요,
별볼일 없다 말하기도 꺼려지는 낮고 천한 자이나
그런 나를 주님이 붙드시니,
몸둘바를 몰라 감사요, 아멘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눈멀어 보지 못했을까요!
아니 계신듯, 날 잊어 버리신듯, 애타할때에
너무 크고 너무 빛나셔서 못본것을 잘 몰랐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를 또 부인하며
날 도와주세요 절절한 맘으로 주님 부릅니다.
주만 바라볼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