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나의 팡세 - 단계, 신발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2003.07.12 10:02:14
.........
5. 단계

밝은이가 새 교재를 꺼내 놓는다.
"엄마! 저 이제 6단계 받았어요!"
"그래? 밝은인 단계가 올라가니
참 좋겠네!"

하나님 저는요?
저는 몇 단계까지 왔어요?

.............................................................................

6. 신발

좋은이 운동화를 문질러 빤다.
더러워진 장화도 닦는다.
어? 밑창이 떨어졌네.
마르면 본드로 붙여 줘야지.

복음의 신을 신으라 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부끄럽다.
먼지가 푹푹 쌓였을거야!
좀이 슬진 않았는지
이제 꺼내야겠다.

댓글 '3'

돌쇠

2003.07.12 10:41:47

놀라워라... 하루새에 이렇게 글 실력이 늘어나다니... 내가 쓸 글을 다 쓰는군^^ 계속 하루에 두개씩 쓰는 훈련을 하면, 훌륭한 작가가 탄생하겠는걸~ 그런데 왜 이렇게 입술이 바짝 바짝 마르지... 침 좀 바르고..

이인숙

2003.07.12 11:08:31

언제나 침 안바르면서 뭘...

권혁성

2003.07.12 23:54:36

요번 목요일날 오시면 좋은,밝은이 신발 줄건디,,, 광현 선교사님이 잊어 먹지 않고 오시면,,,ㅎㅎㅎ돌쇠와 사모님 안농,,,싸우지 마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해바라기 나의 팡세 - 단계, 신발 [3] 이인숙 2003-07-12 2032
446 해바라기 나의 팡세 이인숙 2003-07-11 2130
445 해바라기 나의 팡세 [6] 이인숙 2003-07-09 1987
444 해바라기 남편과 커피 [12] 이인숙 2003-07-09 2448
443 샬롬샬롬 저는 행복해요 file [2] 김점호 2003-07-09 1922
442 해바라기 갯벌탐사 [1] 이인숙 2003-07-09 1851
441 샬롬샬롬 사랑이 넘치는 가정 [1] 김광현 2003-07-08 2066
440 해바라기 구구단 [2] 이인숙 2003-07-08 2107
439 최밝은달 밝은이의 6번째 생일 축하~~! [12] 최밝은 2003-06-30 2662
438 샬롬샬롬 자녀들 모임 file 이재익 2003-06-28 2130
437 돌쇠용우 옷 입혀 주신 하나님 [1] 최용우 2003-06-27 2372
436 돌쇠용우 옻- 긁적긁적 [2] 최용우 2003-06-26 2863
435 샬롬샬롬 사진을 뒤척이다가 발견! file [2] 이재익 2003-06-23 2225
434 샬롬샬롬 [re] 참 즐거웠습니다. 김점호 2003-06-19 1975
433 샬롬샬롬 참 즐거웠습니다. [3] 섬김이 2003-06-17 1903
432 사진모음 요셉이와 밝은이. file [1] 이재익 2003-06-13 2580
431 사진모음 뭐하십니까? file [3] 이재익 2003-06-13 2320
430 사진모음 잘 도착했습니다. file 이재익 2003-06-13 2244
429 해바라기 엄마는 [1] 이인숙 2003-06-13 2098
428 해바라기 [펌] 무엇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가! 이인숙 2003-06-13 2321
427 샬롬샬롬 최용우 전도사님 [1] 남아공 선교 2003-06-12 1899
426 샬롬샬롬 찬양이 은혜되서 한번 올려봅니다. file [1] 이재익 2003-06-07 2255
425 샬롬샬롬 힘찬 찬양입니다. file [1] 물위를 걷는사람 2003-06-02 2494
424 해바라기 상대를 위한 배려 이인숙 2003-05-31 2186
423 해바라기 수건을 먹어요? 이인숙 2003-05-30 2194
422 해바라기 댓가를 치르고서야 [2] 이인숙 2003-05-28 1953
421 해바라기 비밀을 간직한 자 이인숙 2003-05-27 2266
420 샬롬샬롬 평안하시죠? [1] 물위를 걷는사람 2003-05-25 2208
419 해바라기 뻥! 터져 버린 타이어 [2] 이인숙 2003-05-22 2227
418 해바라기 엄마가 보고 싶어서 이인숙 2003-05-21 2140
417 해바라기 그래도 [1] 이인숙 2003-05-20 1751
416 샬롬샬롬 축하합니다. [1] 임복남 2003-05-18 2135
415 해바라기 학교 가기 싫어요! 이인숙 2003-05-17 2259
414 샬롬샬롬 만남 그후에는... [2] 권명숙 2003-05-13 2023
413 사진모음 5월 5일 남양성지,에벤에셀공동체, 궁평유원지 다녀온 사진 [1] 최용우 2003-05-11 36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