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엔 집 앞 작은 텃밭에서 야채를 가꾸어 먹는다.
우리식구 먹는데야 그리 많이 필요는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오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 먹을 분량보단
조금 더 씨앗을 뿌린다.
작년에도 가까운 분들과 나누어 먹으니 얼마나 마음이
풍성하고 좋았는지, 올해도 그런 즐거움을 맛보려고
거름도 더 주고 씨앗도 더 뿌렸다.
마음의 바램처럼, 작년보다도 야채들이 더 잘자라 주어서
더 많이 나누어 먹을수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 들면서 봄처럼 그렇게 많은 야채는 들어 갔지만
싱싱하고 푸른 채소들을 먹을수 있는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다시 열무 씨앗을 뿌려야겠다.
우리식구 먹는데야 그리 많이 필요는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오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 먹을 분량보단
조금 더 씨앗을 뿌린다.
작년에도 가까운 분들과 나누어 먹으니 얼마나 마음이
풍성하고 좋았는지, 올해도 그런 즐거움을 맛보려고
거름도 더 주고 씨앗도 더 뿌렸다.
마음의 바램처럼, 작년보다도 야채들이 더 잘자라 주어서
더 많이 나누어 먹을수 있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 들면서 봄처럼 그렇게 많은 야채는 들어 갔지만
싱싱하고 푸른 채소들을 먹을수 있는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다시 열무 씨앗을 뿌려야겠다.
냉동실에 아직 몇개 남아있네요.찌개 끓일때마다 하나씩 꺼내면서 사모님의 마음을 함께 생각한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