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판 사다 냉장고에 넣어 놓으니 부자가 된 것 같다.
밝은이는 별로 반찬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좋은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계란을 잘 먹었다.
시장을 쉽게 봐올수가 있는데가 아니라서 웬만한 야채는 길러서
먹지만, 그래도 시장에 가야 얻을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시내에 나갈때면 이리 저리 둘러보고
들었다 놨다 하다가 나중엔 계란 한판 사들고 온다.
오늘은, 손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몇가지 찬거리를 사러 갔다가
계란 한판을 손에 들었다.
'우리 좋은이 한참 먹겠다...'
냉장고 문 맨 윗쪽에 고정석인 계란 놓는 자리에
사온 계란을 일렬로 넣으니까 다섯개가 남는다.
'와~계란이 꽉 찼다.'
내일은 계란찜 해먹어야지!
밝은이는 별로 반찬을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좋은이는 아주 어릴때부터 계란을 잘 먹었다.
시장을 쉽게 봐올수가 있는데가 아니라서 웬만한 야채는 길러서
먹지만, 그래도 시장에 가야 얻을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쩌다 한번씩 시내에 나갈때면 이리 저리 둘러보고
들었다 놨다 하다가 나중엔 계란 한판 사들고 온다.
오늘은, 손님이 오신다고 하셔서 몇가지 찬거리를 사러 갔다가
계란 한판을 손에 들었다.
'우리 좋은이 한참 먹겠다...'
냉장고 문 맨 윗쪽에 고정석인 계란 놓는 자리에
사온 계란을 일렬로 넣으니까 다섯개가 남는다.
'와~계란이 꽉 찼다.'
내일은 계란찜 해먹어야지!
정말 우리는 부자다. 다 넣고도 다섯개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