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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또 계속 접속이 안되어 다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살고 있는 곳이 시골이고 전화국과 거리가 멀다보니 속도도 느리고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담당자 아저씨가 두번째로 오셔서 잠깐 뭘 만지니까 제대로 되었는데 돌아 가시고 나선 또 접속 불량입니다.
주말이라 기다렸다가 다시 연락을 드려 세번째로 오셨습니다.
서비스를 해 주는것이 그분들의 일이라고는 하지만 괜히 미안한 맘이 들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 아저씬, 자신이 제대로 해 놓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고 미안해 합니다.
살펴 보던 아저씨가 갸우뚱 거리더니 전화국에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나선 우리집 전화 번호를 대며 전화국에 있는 장치에서 어떤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곧바로 언제 그랬냐는듯 인터넷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고 비가 많이 오니까 전화국에 있는 자동 장치가 차단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근원지를 고치니까 바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삶도 마찬가지겠지요!
무언가 현상적으로 삐그덕 거리는 결과들은 분명 출발지가 있기 때문일겁니다. 거슬러 올라가 그 원인을 찾아내어 고치면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