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옆에 쌓아 놓은 쓰레기를 치웠다.
깡통, 유리, 플라스틱... 분리해서 자루마다 담는다.
여긴 이렇게 분리해서 내다 놓으면
군에서 한 번씩 순회하면서 쓰레기를 가져간다.
참...뭘 이리도 많이 먹었을까!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많은 쓰레기를 만들었단 말야?
일부러 만든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쓰레기 배출을
좀 더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친김에 바로 옆에 있는 토끼장 안까지 치우고 나니
마음 한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짐까지 치운것 같아
홀가분하고 시원하다.
치울건 미루면 안돼!! 2004.9.22 이인숙
깨끗한 것만 더럽게 만들면 만사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