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목소리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480 추천 수 0 2005.03.13 14:25:00
.........

   2005.3.6-12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블러그   | 프로필  | 안부게시판  

목소리 | 나 사는동안  2005/03/07 14:49  


 
어떤 사람의 목소리에는 설렘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목소리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목소리에는 반가움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의 목소리에는 추억이 있습니다.

며칠전, 존경하는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랫만의 통화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봄기운처럼 따스하고 커피향처럼 부드러운
그 목소리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단지 그것은 목소리라는 그 소리 자체에서 느껴지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목소리에는 인격과 삶과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이겠지요!
늘 목소리를 내고 살아야 하는 우리의 삶이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과 위로와 힘과 향기로움으로
전달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인내하는 자를 | 나누어서 더 풍성히  2005/03/08 10:10  


 

온전한 인내를 이루어
그 열매를 얻게 될 날을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기다립니다.

지혜와 인도함을 받기 위한 기도 | 삶의 기도  2005/03/09 10:56  

* 진리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사,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그가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나는 모든 상황과, 모든 환경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언제든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요16:13, 약1:5)
* 나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뢰하고,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나의 길을 지도하심을 믿습니다. (잠3:6)
*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시119:105)
*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관계된 모든 것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시138:8)
*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모든 지혜로 내 속에 풍성히 거합니다. (골3:16)
* 나는 선한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따릅니다.
  나는 선한 목자 이외의 음성에는 따르지 않습니다. (요10:45)
* 예수님은 나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고전1:30, 고후5:21)

* 나는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골1:9)
*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며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음 받은 그의 작품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으며
  하나님의 지혜가 내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고후5:17, 엡2:10, 고전2:16)

  아멘!

주님의 향기 | 나 사는동안  2005/03/11 11:07  


 
기도하려고 무릎 꿇으면
주님은 벌써 오셔서
내가 너를 들으려고 네 앞에 있노라고
향기로 말씀하십니다.
 
회개하고
간구하고
주님이 내 안에 채워지길 기다리면
어느순간 내 머리는 맑아지고
내 몸은 가벼워 둥 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순간
이세상 모든것 온데 간데 없고
오직 주님과 저만 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그 속에서 저는 머물러 있습니다.
주님, 사랑의 그 이름!

 

냉이 | 나 사는동안  2005/03/11 20:37  

어제 오후에 한시간 남짓 냉이를 캤습니다.
비가 오려고 하늘에 구름이 끼고 바람이 많이 불었어도
봄바람이 그리 차지는 않더라구요!
하나 하나 깨끗이 다듬고 여러번 씻어서
바구니에 담으니 꽤 됩니다.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한 번 더 살짝 담갔다가
생으로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그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정말 봄을 먹는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엔
냉이 된장국과 냉이 무침을 해 먹었답니다.
된장의 구수한 맛과 어우러진 냉이향, 정말 기막힙니다.
오늘 내린 비가 봄을 몇뼘쯤은 더 키워주겠지요?
이 비를 머금고 쑤욱~자란 쑥도
1주일 정도만 지나면 먹기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양지바른쪽에 제법 올라와 있는것을 제가 봐놓고 왔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 삶의 기도  2005/03/12 11:36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주님을 부르고
제일 먼저 주님을 생각하고
제일 먼저 주님을 찬양하고
제일 먼저 주님을 기뻐하게 하소서!

아침에 일어나면
나의 가정에 주님의 임하심을 구하고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을 선포하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용기와 담대함으로 승리할것을
먼저 외치게 하소서!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활짝 열어 맑은 공기를 마시듯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생수를 마시고
나의 영혼과 육체가
새로이 깨어나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2 사진모음 [여행] 온 가족 대전한밭수목원 갔다왔다. file 밝고좋은 2005-09-12 1729
691 샬롬샬롬 문안합니다. [1] 향기 2005-08-29 2252
690 사진모음 2005.8.21일주일 야현교회에 방문 최용우 2005-08-28 2298
689 돌쇠용우 어느날의 기도 최용우 2005-08-27 2224
688 해바라기 나는 어린아이처럼 이인숙 2005-08-13 2451
687 해바라기 6월의 기도 이인숙 2005-08-13 1940
686 해바라기 나의 실체 이인숙 2005-08-13 2222
685 해바라기 그사람을 가졌는가 이인숙 2005-08-13 2655
684 오신손님 바로 이감자꽃 file [1] 이상호 2005-07-18 2787
683 해바라기 사랑하는 아내가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게하옵소서 최용우 2005-06-30 2034
682 최밝은달 귀한딸 밝은이가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게하옵소서 최용우 2005-06-30 2312
681 최좋은해 귀한딸 좋은이가 거룩하고 깨끗한 삶을 살게하옵소서 최용우 2005-06-30 2056
680 샬롬샬롬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file [2] 양지 2005-06-22 2041
679 샬롬샬롬 전도사님에게 마음을 담아서..... [1] 물망초 2005-06-20 2451
678 샬롬샬롬 담장에 핀 장미 꽃 file [2] 이재익 2005-05-31 2699
677 오신손님 전도사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file [1] 양지 2005-05-28 2635
676 샬롬샬롬 참 좋습니다. file [1] 이상호 2005-05-25 2292
675 해바라기 사랑하는 아내에게 밝은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1] 최용우 2005-05-20 2729
674 최좋은해 귀한딸 좋은이에게 밝은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1] 아빠 2005-05-20 2172
673 최밝은달 귀한 딸 밝은이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1] 아빠 2005-05-20 2415
672 사진모음 미동산수목원 가족나들이 file 최용우 2005-05-08 2649
671 돌쇠용우 아내에게 [4] 돌쇠 2005-05-08 2800
670 돌쇠용우 봄날에 취하여 [1] 하정원 2005-04-27 2587
669 사진모음 봄꽃 그리기대회 다녀왔습니다. [3] 최용우 2005-04-21 2637
668 해바라기 주 안에 있어서 이인숙 2005-04-12 2225
667 해바라기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인숙 2005-04-04 2464
666 최밝은달 밝은이 밖에 못 찍어서 좀 그러네요. file 이재익 2005-04-03 2530
665 해바라기 산림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인숙 2005-03-30 4248
664 샬롬샬롬 그리스도의 수난 이재익 2005-03-21 2413
663 해바라기 이 주간의 기도 이인숙 2005-03-21 2136
» 해바라기 목소리 이인숙 2005-03-13 2480
661 샬롬샬롬 숙제때문에 그러는데요 [2] 최맑은 2005-03-09 2241
660 오신손님 주안에서 처음 찾아 뵙습니다 file [1] 양회성 2005-03-08 2822
659 해바라기 사모하는 자에게 이인숙 2005-03-05 2184
658 해바라기 까치들의 집짓기 이인숙 2005-02-27 227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