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이 주간의 기도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136 추천 수 0 2005.03.21 01:36:51
.........

   2005.3.13-19

 자유롭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블러그   | 프로필  | 안부게시판  

이 한주간 | 삶의 기도  2005/03/14 10:55  

이 한 주간 잘 듣는 사람 되게 하소서!
세상의 온갖 소리로 채워진 내 귀로는
주님의 소리 제대로 들을수 없기에
성령의 맑은 바람으로
시끄럽고 탁한 소리를 깨끗이 비워내고
청아하고 고요한 주의 음성 담게 하소서!

이 한 주간 잘 생각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생각이 함부로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제 생각을 제어하시고 통치하소서!
없는것을 있는것 같이 부르시는
주님의 뜻에 합당한 능력있는 자로 살게 하소서!

이 한 주간 잘 말하는 사람 되게 하소서!
긍정적인 말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걸맞는 언어를 펼치게 하시고
믿음의 고백들로  
막히고 얽힌 것을 풀어내며
하늘의 풍성함을 내것으로 만드는 사람 되게 하소서!

감사 | 나 사는동안  2005/03/15 17:11  

어떤 목사님께서 작정하시고
깊은 산속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100가지나 되는 기도제목을 적은 노트를 품고
기도원에서 기도하시던중
그 100가지 제목 그만두어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럼요? 그럼 무얼 기도해야 합니까?
너는 감사만 해라. 감사만 하면 된다...
....
그래서 그 목사님은 그 기도제목을 적은 노트를 덮고
기도원에 계신 내내 감사기도만 드렸답니다.

나의 상황과 여건이
무에 그리 감사할것이 있는가 불평하기전에
오늘부터 의식적으로라도
주님께 저도 감사드리렵니다.

나의 예인선 | 나 사는동안  2005/03/16 11:44  


 
평탄할때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중에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극히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특별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이지 당연하고도 특별하게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말씀을 따라야 하는 삶입니다.
내 육신이 원하는 것과, 말씀이 원하는 것이 있을때
내 경험과 지식 나의 어떤 전문성이 주는 메세지와, 말씀이 원하는 것이 있을때
내 상식과, 말씀이 원하는 것이 있을때
우린 말씀이 원하는 것을 따라야 합니다.
말이 쉽지, 그렇게 살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우린 너무나 잘 압니다.
내 모든 여건, 상황이란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할 때는
따르기가 쉽습니다.
그렇지 못할때, 정 반대가 될 때,
그럴때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은, 나를 안전하게 인도해줄 예인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아니하실찌라도의 신앙이 나의 것이 되어야함은 물론입니다.

주의 음성 듣기 | 나 사는동안  2005/03/17 06:18  

내 삶의 전 영역에서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가!
그리고 그 음성속에서
나의 믿음이 자라며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가지고 있는가!
그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는
막연한 확신으로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인본주의적 열심으로만 땀을 흘리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나는 주의 음성 듣기를 사모합니다.
나의 세포 하나 하나에 이르기까지...

학부모 회의 | 나 사는동안  2005/03/19 10:50  
 
학기초가 되면 학부모회 정기총회를 합니다.
초등학생이 둘이 되니 참석을 했습니다.
선생님들 소개와, 교장선생님 말씀이 끝나고
각반으로 가서 담임선생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내 아이의 이름이 적혀있는 책상과 의자가 있는 곳에
앉아 보았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하곤 교실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느낌도 아주 새롭더군요!
바른 교육이념을 가지고 계신 선생님을 만난것도 복됩니다.
깨끗하고 좋은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 샬롬샬롬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file [2] 양지 2005-06-22 2041
679 샬롬샬롬 전도사님에게 마음을 담아서..... [1] 물망초 2005-06-20 2451
678 샬롬샬롬 담장에 핀 장미 꽃 file [2] 이재익 2005-05-31 2699
677 오신손님 전도사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file [1] 양지 2005-05-28 2625
676 샬롬샬롬 참 좋습니다. file [1] 이상호 2005-05-25 2292
675 해바라기 사랑하는 아내에게 밝은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1] 최용우 2005-05-20 2729
674 최좋은해 귀한딸 좋은이에게 밝은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1] 아빠 2005-05-20 2172
673 최밝은달 귀한 딸 밝은이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1] 아빠 2005-05-20 2415
672 사진모음 미동산수목원 가족나들이 file 최용우 2005-05-08 2648
671 돌쇠용우 아내에게 [4] 돌쇠 2005-05-08 2800
670 돌쇠용우 봄날에 취하여 [1] 하정원 2005-04-27 2587
669 사진모음 봄꽃 그리기대회 다녀왔습니다. [3] 최용우 2005-04-21 2637
668 해바라기 주 안에 있어서 이인숙 2005-04-12 2225
667 해바라기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인숙 2005-04-04 2464
666 최밝은달 밝은이 밖에 못 찍어서 좀 그러네요. file 이재익 2005-04-03 2530
665 해바라기 산림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인숙 2005-03-30 4248
664 샬롬샬롬 그리스도의 수난 이재익 2005-03-21 2413
» 해바라기 이 주간의 기도 이인숙 2005-03-21 2136
662 해바라기 목소리 이인숙 2005-03-13 2480
661 샬롬샬롬 숙제때문에 그러는데요 [2] 최맑은 2005-03-09 2241
660 오신손님 주안에서 처음 찾아 뵙습니다 file [1] 양회성 2005-03-08 2822
659 해바라기 사모하는 자에게 이인숙 2005-03-05 2184
658 해바라기 까치들의 집짓기 이인숙 2005-02-27 2279
657 해바라기 봄바람을 느껴요 이인숙 2005-02-21 2039
656 해바라기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이인숙 2005-02-21 2111
655 해바라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이인숙 2005-02-21 2685
654 해바라기 두통 이인숙 2005-02-21 1993
653 해바라기 시부모님 이인숙 2005-02-21 1995
652 샬롬샬롬 될 수 있으면 방언기도를 하라. 은혜 2005-02-04 3383
651 해바라기 혀를 깨물고 [6] 이인숙 2005-01-27 2651
650 해바라기 새해 첫번째 산행 [3] 이인숙 2005-01-27 2035
649 해바라기 365개의 선물상자 [4] 이인숙 2005-01-27 2011
648 오신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신자 2005-01-01 2746
647 샬롬샬롬 축 성탄 박필 목사 2004-12-27 2413
646 오신손님 아기 예수님께 감사와 찬송을 김용석 2004-12-25 30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