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 좋은이는 생일을 맞았다.
전에는 케잌 사서 노래도 불러주고 선물도 사주고 했는데 이번 생일은 그냥 미역국만 끓여주었다. 미역국을 좋아하는 좋은이가
웃으며 "고맙습니다" 한다.
학교가 끝나고 좋은이가 반 친구들과 우르르 들어온다. 에구, 생일파티 한다고 안했는데 이를 어째...선물까지 포장해서 싸들고 온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고 무얼 해줘야겠는데 해줄만한게 딱히 없어서 피자 한판과 치킨을 시켜 주었다. 아이들 입에 그런 음식들이 맛있겠지만 될 수 있는대로 먹이지 않으려 하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주문을 했다. 달려들어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다.
친구들이 실컷 놀다가 돌아간후 저녁에는 가까운 곳에 사는 에스더 집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두부찌개와 함께 맛나는 저녁식사를 했다.
전에는 케잌 사서 노래도 불러주고 선물도 사주고 했는데 이번 생일은 그냥 미역국만 끓여주었다. 미역국을 좋아하는 좋은이가
웃으며 "고맙습니다" 한다.
학교가 끝나고 좋은이가 반 친구들과 우르르 들어온다. 에구, 생일파티 한다고 안했는데 이를 어째...선물까지 포장해서 싸들고 온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고 무얼 해줘야겠는데 해줄만한게 딱히 없어서 피자 한판과 치킨을 시켜 주었다. 아이들 입에 그런 음식들이 맛있겠지만 될 수 있는대로 먹이지 않으려 하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주문을 했다. 달려들어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다.
친구들이 실컷 놀다가 돌아간후 저녁에는 가까운 곳에 사는 에스더 집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두부찌개와 함께 맛나는 저녁식사를 했다.
근데 선생님 기억나니? ㅋ...좋은이 공부 열심히...신앙생활두 열심히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