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갈등하고
분주하고
힘없어 널부러져 있으면
이미 단순함과는
거리가 먼 거겠지!
몸은 가만히 있으나
머리속에서는 계속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
그것도 이미 복잡한거야...
바람 빠진 차 바퀴처럼
터덜거리는 상태로는 인생의 도로위에서
계속 달릴수가 없겠지...
내게는
단순함이 필요하다.
그것도 아주 많이
온전하게 모든 것을 쏟아 부을수 있는
그런...
그러러면
그런 단순함으로 살려면
성령 충만해져야 한다.
성령께서 이끄셔야
갈등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한눈 팔지 않고
똑바로 달릴수가 있다.
바람 빠진 바퀴에 성령의 바람을 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