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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우리가 탄 동방명주호가 출항을 했다. 동방명주호, Oriental Pearl는 1998년 7월 24일 첫 출항을 하여 인천-단동간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서비스 하고 있는 10,648톤급(길이 120.23m, 폭 20.00m)의 선박이다. 인천에서 단동까지의 소요시간은 16시간정도라고 한다. 선박내 부대시설에는 레스토랑과 면세점, 잡화점, 공동 샤워실, 위성국제전화, 자판기 등이 있다.
우리는 페리내 다인실에 머물며 숙박을 하게 된다.
바닷물살을 가르며 우리가 탄 동방명주호는 인천항에서 점점 멀어진다. 모두들 출발한 배와 바다를 보려고 갑판위로 올라갔다. 용현인 컵라면 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한참만에 나타났다. 아이들이랑 라면 먹고 왔단다.
갈매기떼가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를 받아 먹으려고 배 근처에서 떠날줄을 모른다. 사진도 찍고 갈매기에게 과자도 던져주고 바다도 바라보았다. 참 오랫만에 보는 바다다...
어떤분은 무엇을 그리 골똘히 생각하는지 한쪽 의자에 깊숙히 자리를 잡고 배가 지나온 바닷길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6시 50분 선내 저녁 식사를 했다.
밥과 이름을 잘 모르는 국, 두부 으깨어 양념한것, 김치, 고춧잎 무침, 돼지고기 볶음, 미역줄기다. 이 정도면 선내에서 잘 나오는 식사라고 누군가 이야기 한다.
저녁을 먹고 모두 다시 갑판위로 올라왔다.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서이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다. 대부분은 사진을 찍는다...바람이 한시간전보다 차가와졌다.
지금 이곳이 어디쯤일까!... 아직 핸드폰이 터지는 것을 보니 한국쪽이 더 까까운것 같다. 늘 카메라를 들고, 메고 다니는 홍감독님의 뒤를 아이들이 따라 다니며 김C아저씨라고 놀린다. ㅎㅎ 실은 김C 아저씨보다는 잘생겼다.
저녁 8시, 이제 핸드폰이 잘 되지 않는다. 꺼놔야겠다. 배는 바다를 가르며 캄캄한 어둠속으로 밀려 간다.
광주 제자교회에서 오신 목사님은 노트북에 계속해서 여행 이야기를 기록해 가고 계신다. 나는 작은 수첩에다 기록하고...옆에 계시던 최부성집사님이 우리보고 두 범생이라고 놀리신다.
아이들은 아랫층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들어온다. 난 대충 양치만 했구만! 최집사님이 계속 먹을걸 내 놓으셔서 양치한 것도 헛것이 됐지만 말이다.
선내에 계속 있으니 조금씩 어지러워진다. 이 와중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 ...가서 보니 방학숙제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참 대단하구만!!
유성에서 광주팀과 합류하여 올라오는 중, 4박 5일간 내가 기도하고 섬겨주어야할 마니또를 뽑았었다. 상대방이 모르게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잘 관찰하여 섬기는 것이다. 마지막날 인천에서 버스로 내려올때 차 안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ㅎㅎ 난 어떤 멋진 남학생을 뽑았다. 틈만 나면 내가 껌을 줬는데...눈치 못챘겠지? 지금은 뭐하고 있나 한 번 가봐야겠다.
오후 5시 30분에 우리가 탄 동방명주호가 출항을 했다. 동방명주호, Oriental Pearl는 1998년 7월 24일 첫 출항을 하여 인천-단동간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서비스 하고 있는 10,648톤급(길이 120.23m, 폭 20.00m)의 선박이다. 인천에서 단동까지의 소요시간은 16시간정도라고 한다. 선박내 부대시설에는 레스토랑과 면세점, 잡화점, 공동 샤워실, 위성국제전화, 자판기 등이 있다.
우리는 페리내 다인실에 머물며 숙박을 하게 된다.
바닷물살을 가르며 우리가 탄 동방명주호는 인천항에서 점점 멀어진다. 모두들 출발한 배와 바다를 보려고 갑판위로 올라갔다. 용현인 컵라면 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한참만에 나타났다. 아이들이랑 라면 먹고 왔단다.
갈매기떼가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를 받아 먹으려고 배 근처에서 떠날줄을 모른다. 사진도 찍고 갈매기에게 과자도 던져주고 바다도 바라보았다. 참 오랫만에 보는 바다다...
어떤분은 무엇을 그리 골똘히 생각하는지 한쪽 의자에 깊숙히 자리를 잡고 배가 지나온 바닷길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6시 50분 선내 저녁 식사를 했다.
밥과 이름을 잘 모르는 국, 두부 으깨어 양념한것, 김치, 고춧잎 무침, 돼지고기 볶음, 미역줄기다. 이 정도면 선내에서 잘 나오는 식사라고 누군가 이야기 한다.
저녁을 먹고 모두 다시 갑판위로 올라왔다.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서이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다. 대부분은 사진을 찍는다...바람이 한시간전보다 차가와졌다.
지금 이곳이 어디쯤일까!... 아직 핸드폰이 터지는 것을 보니 한국쪽이 더 까까운것 같다. 늘 카메라를 들고, 메고 다니는 홍감독님의 뒤를 아이들이 따라 다니며 김C아저씨라고 놀린다. ㅎㅎ 실은 김C 아저씨보다는 잘생겼다.
저녁 8시, 이제 핸드폰이 잘 되지 않는다. 꺼놔야겠다. 배는 바다를 가르며 캄캄한 어둠속으로 밀려 간다.
광주 제자교회에서 오신 목사님은 노트북에 계속해서 여행 이야기를 기록해 가고 계신다. 나는 작은 수첩에다 기록하고...옆에 계시던 최부성집사님이 우리보고 두 범생이라고 놀리신다.
아이들은 아랫층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들어온다. 난 대충 양치만 했구만! 최집사님이 계속 먹을걸 내 놓으셔서 양치한 것도 헛것이 됐지만 말이다.
선내에 계속 있으니 조금씩 어지러워진다. 이 와중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 ...가서 보니 방학숙제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참 대단하구만!!
유성에서 광주팀과 합류하여 올라오는 중, 4박 5일간 내가 기도하고 섬겨주어야할 마니또를 뽑았었다. 상대방이 모르게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잘 관찰하여 섬기는 것이다. 마지막날 인천에서 버스로 내려올때 차 안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ㅎㅎ 난 어떤 멋진 남학생을 뽑았다. 틈만 나면 내가 껌을 줬는데...눈치 못챘겠지? 지금은 뭐하고 있나 한 번 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