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백두산 비젼트립 29] 완성될 그림을 위하여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643 추천 수 0 2008.09.20 09:01:01
.........
누가 처음에 비젼트립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불렀을까! 생각할수록 정말로 멋진 이름이 아닐수 없다.
누구에게나 다 꿈은 있다. 평생 꿈만 꾸는 사람도 있고 그 꿈을 꺼내어 현실이 되게 만드는 이도 있다.
여행하는 동안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자신의 꿈, 아직은 좀 서툴고 씨앗의 형태로 있지만 누구 하나 귀하지 않은 꿈이 없다. 살아 있는 씨앗이라면 싹이 나고 자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그 말은 우리가 이 땅에서 겨우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뜻이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담대하게 살아야 할 몫이 있지 않겠는가!

주님을 머리로 하여 각 지체된 이들의 꿈이 조각 조각 맟추어져서 모자이크처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여 간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꿈은 다 다른데 각자의 꿈에 충실할 때 결국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가는 일에 쓰임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홀로인것 같으나 혼자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사랑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자.
여행할 준비가 되었는가! 자 그럼, 이제부터 비젼트립이다.



댓글 '4'

용현아빠

2008.09.20 10:15:24

이제 진짜로 비젼 트립을 하시는군요... 잘 이루어 나아가시기를....

이인숙

2008.09.20 14:54:16

진짜로 비젼트립이라...잘 되겠지요? 기대를 많이 하렵니다..

김 민수

2008.09.23 21:15:54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모님 함께 해요~~!!

이인숙

2008.09.24 00:47:14

너 읽기만 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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