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대한 사명
설레임, 기대, 기쁨
이런 것들을 안고 베트남으로 떠나는
선교사님이 계시다.
오늘 선교사님을 만나면서
마지막까지 세세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다.
어쩌면
그 선교사님이 베트남에 대한 꿈으로
가득하신 것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꿈으로 인해
기대하는 마음과 같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과정이겠으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분명, 풍성한 열매를 거둘것을 믿는다.
9월 30일에 떠나신다 하셨으니
바로 눈앞이다.
영육간에 건강히,
다음에 뵐 때까지 잘 다녀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