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이인숙...............
조회 수 1834추천 수 02008.09.29 22: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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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꽃방에 첫 망치질이 시작 되었다.
크지 않은 공사지만 각 분야에 따라 맡은 일을 하려고
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꽤 여럿 되신다.
나 혼자서는 어떤 엄두도 낼 수 없는 일들이
전문가가 나서니 너무도 쉽게 해결이 된다.
어떤 하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렇게 많은 이들의 수고가 뒤따라야 하는것
그러니, 그 무엇도 '내거다, 내가 했다' 라고 주장할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