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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국을 잘라왔는데 오늘 오후에 일부 작업을 하고는
힘에 겨워 그냥 누워 버렸다.
잠결에 들으니 아빠가 밝은이에게 작은바구니에 가득 꽃을
채우면 천원씩이라며 꽃 딸 것을 부추기고 있다.
잠이 깊이 들지 않아 이따금씩 서로옥신각신 하는 소리가
들린다. 한바구니 더 따면 천원 추가!! 밝은이는 안따겠다고
버티고...나중에 일어나보니 어찌어찌해서 오천원을
받아가지고서는 과자까지 사먹고 좋아라 하고 있는 밝은이...
제일 작은 채반에 얇게 다섯개를 만들어서는
다섯바구니로 계산하여 오천원을 받아 낸 것이다.
야~ 그렇게가 다섯개냐? 짜슥!!
남은 꽃은 네식구가 다 달라붙으니 30분만에 깨끗이
해결이 되었다. 나 혼자 했으면 아마도 한시간은 족히
걸렸을 것이다.
함께 하니 이렇게도 쉽게, 금새 해결이 되는것을...






근데요.. 혼자 하면 1시간... 네식구가 하면 30분.... 뭔가 좀.. 산수가...이상?
적어도 그중 두명은? 먹고땡?.. ㅎㅎㅎㅎㅎ...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입니다. 괘념치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