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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건 무슨 꽃이래유~? 향기도 좋네!"
차에서 한아름 꽃무더기를 안고 내리니
영웅이 할머니가 꽃을 보며 하시는 말씀이다.
꽃에는 벌이 찾아들기 마련이지만
유난히 이 꽃에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벌들까지
찾아와 금새 꽃 반, 벌 반이 되어 버렸다.
벌들이 좋아하는 꽃인가 보네
이렇게 많이 찾아 오는것을 보니...
아니 혹시, 날 보고? ㅋㅋ..
산국이 많이 있어 보아 놓은 곳이 있는데
얼마쯤 피었을까 확인하러 가던중에 만난 향유다.
이름도 예쁘고 향도 은은하다.
이 향유는 꽃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 모두를 쓴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해먹는다고 하는데
아직 나는 먹어본 적은 없어서 어떤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부러 심어 놓은듯, 짙은 보랏빛의 향유를 보면
눈길이 머물고 발길이 머물수 밖에 없다.
차에서 한아름 꽃무더기를 안고 내리니
영웅이 할머니가 꽃을 보며 하시는 말씀이다.
꽃에는 벌이 찾아들기 마련이지만
유난히 이 꽃에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벌들까지
찾아와 금새 꽃 반, 벌 반이 되어 버렸다.
벌들이 좋아하는 꽃인가 보네
이렇게 많이 찾아 오는것을 보니...
아니 혹시, 날 보고? ㅋㅋ..
산국이 많이 있어 보아 놓은 곳이 있는데
얼마쯤 피었을까 확인하러 가던중에 만난 향유다.
이름도 예쁘고 향도 은은하다.
이 향유는 꽃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 모두를 쓴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해먹는다고 하는데
아직 나는 먹어본 적은 없어서 어떤 맛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부러 심어 놓은듯, 짙은 보랏빛의 향유를 보면
눈길이 머물고 발길이 머물수 밖에 없다.
도사님 원고는 다 마무리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