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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방에서 말리던 구절초를 집에 가지고 왔다.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하기 위해서이다.
아직 조금 더 말리는 일이 남아 있기는 한데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구절초꽃을 고를때 집에서 또는 오시는 분들과
나눠 마실 생각으로 따로이 구별해서 말리던 것이
있었다. 그 꽃으로 연습삼아 해 본 것이 있는데
이번에 만족할 만큼 잘 되었다.
처음 말리기 전보다 세배는 줄었다.
구절초는 좀 꽃이 커서 그렇지 작은 꽃들은 정말
'에게 요만큼이야?' 할 정도로 줄어든다.
참 허탈한 마음이 들다가
그래도 예쁜 꽃을 차로 마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다시 꽃처럼 피어난다.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하기 위해서이다.
아직 조금 더 말리는 일이 남아 있기는 한데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
구절초꽃을 고를때 집에서 또는 오시는 분들과
나눠 마실 생각으로 따로이 구별해서 말리던 것이
있었다. 그 꽃으로 연습삼아 해 본 것이 있는데
이번에 만족할 만큼 잘 되었다.
처음 말리기 전보다 세배는 줄었다.
구절초는 좀 꽃이 커서 그렇지 작은 꽃들은 정말
'에게 요만큼이야?' 할 정도로 줄어든다.
참 허탈한 마음이 들다가
그래도 예쁜 꽃을 차로 마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다시 꽃처럼 피어난다.
좀 아쉽지만 차로 마실생각하니 참 좋습니다.(저도 나중에 한잔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