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어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521 추천 수 0 2008.10.21 10:12:28
.........
올해초에 나는 이런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이 해는 아버지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것을 제가 기대합니다. 저와 우리 가정에 무언가를 하실 것을 제가 기다립니다.'
이 기도를 마음속에 나는 가지고 있었고, 막연하지만 무슨 일이 내게 일어나리라는 것을 기대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지난 여름, 비젼트립을 가졌고 그 비젼트립에서 작성했던 미래 이력서의 첫번째 일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 계획하고 적었던건 아니었다. 그렇게 되고 싶은 소망을 썼던 것인데 지금은 현실이 되었다. 내 나이 40이다. 많은 이들이 이 나이가 되면 안정을 취하려 한다. 그런데 나는 새로운 도전을 실행중이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인숙꽃방은 앞으로 펼쳐질 위대한 일들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 그늘아래 깃들이며 쉼을 갖고 회복과 치유가 일어날 것이다.
인숙꽃방이란 사업은 사역안에 포함된다. 이 사역에 동참할 이들이 여기저기 사방에서 지금 준비중이다. 그들이 누구인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것은 나의 믿음의 고백이며 선포이다.

댓글 '5'

김대식

2008.10.21 10:32:34

좋으시겠어요~~~!... 사방 여기 저기서...?! 나도 그래봤으면... 하하하...
도움중에.. 도움...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무 너무 많았던.. 많은, 많을 것이 보입니다... 형통~~~! 나이 마흔은 그냥.. 마흔입니다...

이경은

2008.10.21 15:21:56

꿈이 현실이 된다라는건 정말 감사드릴 일인거 같아요.주님께서 사모님을
정말 사랑하시나 봐요....^^*

권명숙

2008.10.22 10:01:37

사모님!
도전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내려 국화차 한잔의 향기가
그리웠었는데....
엄청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래도 늘 마음속에 품고는 지낸답니다.
사모님을 통해 펼쳐질 그 놀라운 일들을
저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샬롬^*^

이인숙

2008.10.22 10:24:37

아니 사모님!! 이게 얼마만이세요!!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아~ 저도 사모님 마음에 늘 계시지요. 아이들과 목사님도 건강하시지요? 에벤에셀 가족들, 보건소, 교회...모두 모두 궁금하네요! 정말 국화향 맡으며 차 함께 나눌날이 곧 있겠지요? 이렇게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이인숙

2008.10.22 10:28:47

김집사님의 열정을 보면 나이는 그냥 나이란 생각을 한답니다. 저는 집사님 병원과 공방에도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을 것이란 기대가 막 되는데요? 경은집사님 더 바빠지실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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