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꽃방 간판을 맡겼다. 하나밖에 없는 글씨체여서
기계로 쉽게 작업이 되지 않는단다. 생각보다 값을 더
달라고 한다.
꽃방에 걸면 어울리겠다고 다니엘 선교사님이 파피루스에
그려진 성화를 주고 가셨는데 그것도 표구집에 맡겼다.
이것도 값이 나간다. 내가 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암튼 잘 해 주시라고 부탁 드렸다.
오늘은 꽃방 창에 걸 커텐을 맞추었다. 롤스크린이나 버티칼,
블라인드등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봉 커텐으로 결정했다.
창 크기가 다 달라 맞추어야 하니 가격이 비슷비슷하게 나왔다.
커텐집에 잠깐 앉아 있으면서 꽃차 이야기를 하니
많이 관심 있어 한다. 명함을 한 장 달라고 하기에
아직 그런거 없는데요? 했더니 커텐 찾으러 올 때
꼭 명함 박아다 달라고 한다.
시내에 나온김에 이곳저곳 더 둘러 보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하여 그냥 들어왔다.
기계로 쉽게 작업이 되지 않는단다. 생각보다 값을 더
달라고 한다.
꽃방에 걸면 어울리겠다고 다니엘 선교사님이 파피루스에
그려진 성화를 주고 가셨는데 그것도 표구집에 맡겼다.
이것도 값이 나간다. 내가 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암튼 잘 해 주시라고 부탁 드렸다.
오늘은 꽃방 창에 걸 커텐을 맞추었다. 롤스크린이나 버티칼,
블라인드등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봉 커텐으로 결정했다.
창 크기가 다 달라 맞추어야 하니 가격이 비슷비슷하게 나왔다.
커텐집에 잠깐 앉아 있으면서 꽃차 이야기를 하니
많이 관심 있어 한다. 명함을 한 장 달라고 하기에
아직 그런거 없는데요? 했더니 커텐 찾으러 올 때
꼭 명함 박아다 달라고 한다.
시내에 나온김에 이곳저곳 더 둘러 보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피곤하여 그냥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