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동물들이 물을 찾아 이동할 때에는
사슴을 따라간다고 한다.
평소에는 사슴을 잡아먹는 사자도 물이 필요할 때는
고분 고분 사슴의 뒤를 따른다고 한다.
사슴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물냄새를 잘 맡는 때문이라고.
우리가 부르는 고백의 찬양중에 이런 가사가 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영혼 주를 찾고자 갈망 합니다.
주여 어찌합니까~'
사슴이 시냇물을 찾고자 하는 애타는 갈망처럼
주님을 찾는 갈망이 내 속에서 꺼지지 않기를
진정으로 주님을 알고자 하는 애씀이
내 삶의 근본으로 확고히 서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