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또 가는거야!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1643 추천 수 0 2008.12.09 10:43:26
.........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서 1:20~25


꽃방을 준비해 가는 과정 가운데 어려움들은 있었습니다.
낙심과 원망으로 자칫 일을 그르칠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했을때 제게 주셨던
유다서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그저,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었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정해놓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 중요한 일이지만
목적지를 향해 가는 과정 또한 하나 하나 귀한 일인것을
깨닫습니다.
가는동안 잘못된 정보와 판단, 실수로
들지 말아야 할 길에 들어설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포기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수정하여 또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 믿음이
내게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날개아래 난 늘 있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7 해바라기 [일본비젼트립1] 확인 또 확인 이인숙 2009-01-28 1729
936 해바라기 바빴던 연휴 이인숙 2009-01-27 1957
935 해바라기 새로운 집 [1] 이인숙 2009-01-11 1882
934 샬롬샬롬 민주지산에 오른 이 기분 [2] 김경배 2009-01-11 1824
933 1 일풍경 [좋은이네집 풍경] 용포리 사진 2006.6월 부터 계속 찍고 있는중입니다. file [1] 최용우 2009-01-10 11739
932 1 일풍경 [좋은이네집 풍경] 산골마을 시절 2005.11 -2006.5.월 사진 file [1] 최용우 2009-01-10 3416
931 1 일풍경 [좋은이네집 풍경] 어부동 갈릴리마을 2003.9 -2005.5월 사진 file [1] 최용우 2009-01-10 12024
930 해바라기 시어머니 [1] 이인숙 2009-01-06 1757
929 해바라기 보충학습 이인숙 2009-01-03 1944
928 해바라기 산에서의 생일축하 이인숙 2009-01-02 1701
927 해바라기 한해를 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인숙 2008-12-31 1751
926 해바라기 밤참의 유혹 이인숙 2008-12-30 1927
925 해바라기 숙면 양말 이인숙 2008-12-26 1915
924 해바라기 믿음 이인숙 2008-12-26 1910
923 해바라기 좋은 소식 보내기 이인숙 2008-12-24 1860
922 해바라기 [1] 이인숙 2008-12-23 1837
921 해바라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인숙 2008-12-23 1666
920 해바라기 맛있는 군밤 이인숙 2008-12-22 1820
919 해바라기 선한 일을 위하여 이인숙 2008-12-22 1828
918 해바라기 결혼기념일 [7] 이인숙 2008-12-18 1593
917 해바라기 야! 다 나가!! 이인숙 2008-12-17 1820
916 해바라기 가족 성경쓰기 이인숙 2008-12-12 1842
915 해바라기 쉽진 않으나 이인숙 2008-12-11 1762
914 샬롬샬롬 인숙꽃방 잘 될낍니다. file [3] 이상호 2008-12-09 2132
» 해바라기 또 가는거야! 이인숙 2008-12-09 1643
912 해바라기 고마운 달 [2] 이인숙 2008-12-05 1671
911 해바라기 만남 이인숙 2008-12-01 1787
910 해바라기 사슴처럼 이인숙 2008-11-29 2573
909 해바라기 구절초 꽃차 이인숙 2008-11-28 2064
908 해바라기 아하! 알았다!! 이인숙 2008-11-27 1819
907 해바라기 조심 또 조심 이인숙 2008-11-26 1737
906 해바라기 좋은사람...행복한 만남 [1] 권명숙 2008-11-26 1735
905 샬롬샬롬 마음 따뜻한 선물 [1] 고동엽 2008-11-25 1877
904 해바라기 [꽃방일기] 하나님만 의지하기 이인숙 2008-11-24 1924
903 해바라기 김장 [1] 이인숙 2008-11-21 15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