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성탄이고보니 아는분들께 성탄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이번엔 평소에 잘 연락하지 못했던 분들께도
문자를 보내 드렸다.
고맙다고 답장이 오는 분도 있고 관계의 불편함으로
여전히 쌩~한 분도 있고...용기 내서 보냈지만 흑...!!
어찌 할 것인가...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닌데...내가 짊어 질 수 없는 부분인 것을~
그리고 내게 주어진 분량만큼만 할 수 있는 것을..
바로 서기도 버거운 미숙한 내가,누구를 돕겠다고 하는 잘난체는
그만 버려야겠다. ㅠㅠ..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카드도 준비했다.
기도하고 격려해 주셨던 분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서이다.
마음 같아서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보내고 싶지만...
아, 오늘은 좀 바삐 보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