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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 좋은이, 밝은이가 모두 학교 가는날이라 아침시간이 더 바쁩니다. 꼬물락거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엄마도 학교 가야 하니까, 빨리 빨리 움직여!" 소리를 지르는 엄마에게 좋은이가 묻습니다.
"엄마 학교 커?"
"그럼 크지, 좋은이 학교보다 열배는 더 크지."
"그럼, 학교에 병원 있어?"
"아마 있을꺼야. 한남대학교 부속병원 아주 커다란 병원이 있지 아마(있나?)"
"그럼, 엄마 학교에 치과도 있어?"
"치과? 글쎄..."
"우리 학교는 치과도 있는데... 에이~ 판암초등학교가 엄마 학교보다 더 크네 뭐."
띠웅~웅~응~!!
"엄마도 학교 가야 하니까, 빨리 빨리 움직여!" 소리를 지르는 엄마에게 좋은이가 묻습니다.
"엄마 학교 커?"
"그럼 크지, 좋은이 학교보다 열배는 더 크지."
"그럼, 학교에 병원 있어?"
"아마 있을꺼야. 한남대학교 부속병원 아주 커다란 병원이 있지 아마(있나?)"
"그럼, 엄마 학교에 치과도 있어?"
"치과? 글쎄..."
"우리 학교는 치과도 있는데... 에이~ 판암초등학교가 엄마 학교보다 더 크네 뭐."
띠웅~웅~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