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옻- 긁적긁적

돌쇠용우 최용우............... 조회 수 2869 추천 수 0 2003.06.26 16:02:24
.........

참옻나무

개옻나무

며칠전 부터 온 몸이 가렵고 빨갛게 붓고 난리도 아닙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알았습니다.
태풍에 고추가 넘어져서 뒷밭가에서 나무 두개를 톱으로 베어다가 지지대를 세워 주었는데 그 중 한 나무가 지금 자세히 보니 세상에나 옻나무네요.
그것도 모르고 옻나무를 베면서 손에 피처럼 묻은 빨간 진액을 보고 "이게 뭐야? 공포영화 찍어도 되겠다..." 어쩌구 저쩌구...
저는 원래 옻에 오르지 않는 체질인데, 진액을 만지니 옻이 올라버렸네요. 옻이 오르면 밤나무 잎을 삶아서 그 물로 목욕을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밤나무 가지를 베어와 잎을 땄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니.. 참, 옻을 다 오르다니...

◈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습니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또 한가지 옻이 올랐을 때 예로부터 자주 애용하던 효과적인 방법으로, 닭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물로 환부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만일 닭이 없는 경우에는 계란을 삶아 먹으면서 날 계란을 염증이 생긴 곳에 발라도 효과가 있지요.
◈ 부추를 짓찧어 즙을 환부에 바르거나 백반 끓인 물로 환부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댓글 '2'

이재익

2003.06.27 09:42:46

좀 어떠세요? 얼마나 가려우세요?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최용우전도사님 이인숙사모님의 몸에 가려움을 주는 옻의 근원은 지금 이순간 깨끗이 치료될지어다. 어린아이의 살결로 회복될 지어다!" 아멘.
낼 봅시다.

최용우

2003.06.27 10:48:20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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