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클릭하면 지나간 사진을 볼 수 있어요

최밝은 생일 | 나 사는동안

최좋은해 이인숙............... 조회 수 2925 추천 수 0 2004.06.27 18:05:37
.........


100일전부터 자기 생일이 몇 밤이나 남았냐고 세기 시작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세더니 드디어 일곱살 밝은이가 생일을 맞는다.
정말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아침 저녁으로 생일 날짜를 꼽아대는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유치원에선 미리 생일잔치를 했다. 이번엔 전체에서 밝은이와 다른 아이
이렇게 둘만 생일을 맞아서 친구들의 관심이 더 모아졌다.
선생님이 주신 사탕 목걸이, 친구들이 써준 생일카드, 그리고 선물들.
유치원 아이들의 선물이 참 다양하다. 꼭 묵주같이 생긴 팔찌에 학용품 세트
색싸인펜, 과자, 연필 등...
다른 친구들 생일때 그리도 열심히 선물 싸다 주더니 오히려 더 많은
선물이 밝은이에게 되돌아 왔다.
빵집에서 준 쿠폰을 모아 가지고 갔더니 미니케잌을 선물로 준다.
내친김에 초까지 달래서 집에 가지고 와서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었다.
밝은이 입이 귀에까지 걸렸다. 두 번 세 번 노래를 혼자서 더 불러댄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생일 축하 합니다.
"엄마! 어저께는요, 제 생일도 아닌데 유치원에서 미역국을 주었어요. 그래서
맛있게 먹었어요!"
모든게 자신이 중심인지라 미역국도 자신의 생일과 연관을 짓는다.
남편은 늘 말한다. 밝은이처럼 즐겁고 밝게만 살면 세상이 행복할 거라고.
밝은이처럼 늘 즐거울수만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라도 밝은이를 보면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서 최밝은 이지만.
어두운 곳이 밝은이로 인하여 환해지고, 사람들 마음을 밝게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기도하며 그렇게 지은 이름이다.
그래서인가! 제일 먼저 그 덕을 보는 건 엄마인 나다.

댓글 '6'

엘양

2004.06.27 18:06:51

이름이 넘 이쁘네요~

꿈과영혼

2004.06.27 18:07:19

아드님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아들 맞지요? 언제나 밝은 마음과 환한 미소로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음일꾼

2004.06.27 18:07:44

그냥 미소가~......... ^_^

해바라기

2004.06.27 18:08:02

오잉? 우리 딸네미가 아들이 되버렸네요! ㅎㅎ..

연두짱

2004.06.27 18:08:45

♬♬♬♬♬♬♬♬♬♬♬♬♬♬♬♬♬♬♬♬♬♬♬
♬ 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80♬

♬ Happy birthday to you!!!!!.......................♬

♬ 생일 성탄축하 합니다~~~~~~~~~~♬

♬ 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 祝你生日快乐.......................♬

.....................................♬

...............................♬

......................♬

..............※.┎!!!!┑.※.
...........※┏☆:♣:☆┓※
...........┏'☆생..일☆'┓
...........┗'축하..축하'┛
... ☆☆☆☆☆☆☆☆☆☆☆☆☆

..♬♬♬♬♬♬♬♬♬♬♬♬♬♬♬♬

.☆☆☆☆☆☆☆☆☆☆☆☆☆☆☆☆☆☆
┏┓┏┓♤━━┓┏━━┓┏━━┓┏┓┏┓
┃┗┛┃┃┏┓┃┃┏┓┃♬┏┓┃┃┃☆┃
┃┏┓┃┃┗┛┃┃┗┛┃┃┗┛┃┃┗┛┃
┃☆┃┃┃┏┓┃┃☆━┛┃┏━┛☆┓┏┛
┗┛┗┛┗┛┗┛┗┛  ┗┛   ┗┛
┏━♬┓┏━━┓┏┓┏┓
┃┏┓┃┃┏┓┃┃┃☆┃
┃┃┃┃┃┗┛☆┃┗┛┃
┃┗┛┃┃┏┓┃☆┓┏┛
┗☆━┛┗┛┗┛ ┗┛하늘만큼 땅만큼

♬♬♬♬♬♬♬♬♬♬♬♬♬♬♬♬♬♬♬♬

┏┓┏┓♤━━┓┏━━┓┏━━┓┏┓┏┓
♤┗┛┃┃┏┓┃┃┏┓┃♤┏┓┃┃┃♤┃
┃┏┓┃┃┗┛♬┃┗┛┃┃┗┛┃┃┗┛♤
┃♤┃┃┃┏┓┃┃♤━┛┃┏━┛♤┓┏┛
┗┛┗┛┗┛┗┛┗┛  ┗┛   ┗┛
┏━♤┓┏━━┓┏┓┏┓
♤┏┓┃♬┏┓♤┃┃♤┃
┃┃┃┃┃┗┛♤┃┗┛┃
┃┗┛♤┃┏┓┃♤┓┏┛
┗♤━┛┗┛┗┛ ┗┛태양만큼 ♬

♬♬♬♬♬ 와~~~~생일 축~~하~~합니다~~~!!!!



♬8짝짝짝♬♬♬짝짝짝♬♬ 8짝짝짝♬♬♬8짝짝짝♬♬

♬♬♬♬88♬♬♬♬88♬♬♬♬♬88♬♬♬♬짝짝짝...

마당

2004.06.27 21:26:14

이름이 최밝은.. 저도 한번 생각해볼껄 그랬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해바라기 산책일기 file [2] 이인숙 2004-10-01 2574
603 오신손님 건이가 우리집에 오던 날 최용우 2004-09-19 2335
602 해바라기 보문산행 [4] 이인숙 2004-09-17 2182
601 해바라기 가만 있어보면 [6] 이인숙 2004-09-17 2417
600 해바라기 file [1] 이인숙 2004-09-17 2247
599 해바라기 빨래삶기 file [3] 이인숙 2004-09-17 4275
598 해바라기 고정관념 | 나 사는동안 [4] 이인숙 2004-09-03 2221
597 해바라기 정겨운 분들 | 나 사는동안 file [6] 이인숙 2004-09-03 1964
596 사진모음 하늘가족-장용산강수욕장 좋은이네 사진 최용우 2004-08-30 2567
595 사진모음 하늘가족-장용산강수욕장-요셉이네 사진 최용우 2004-08-30 2245
594 사진모음 하늘가족-장용산강수욕장 한빛이네 사진 최용우 2004-08-30 2286
593 사진모음 하늘가족-장용산강수욕장 단체 최용우 2004-08-30 2274
592 사진모음 하늘가족-장용산 강수욕장 (얼굴) 최용우 2004-08-30 2277
591 돌쇠용우 밝은이의 비밀 일기장을 훔쳐보고 file [3] 최용우 2004-08-19 2927
590 샬롬샬롬 풀하우스 file [4] 이인숙 2004-08-17 2780
589 해바라기 밤 산책 [2] 이인숙 2004-08-17 2586
588 해바라기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2] 이인숙 2004-08-17 2321
587 해바라기 밟혀야? 산다 [4] 이인숙 2004-08-17 2080
586 해바라기 물가로 | 나 사는동안 이인숙 2004-08-09 2119
585 사진모음 [사진] 2004년 여름 휴가 다녀왔십니다. 최용우 2004-08-08 2504
584 해바라기 #공부잘하는31가지습관 이인숙 2004-08-04 2337
583 해바라기 햇볕 냄새 | 일기 file 이인숙 2004-07-26 2663
582 오신손님 [사진] 장용산휴양림 물놀이 최용우 2004-07-26 2953
581 해바라기 거미줄 [3] 이인숙 2004-07-19 2289
580 해바라기 원인과 결과 | 나 사는동안 [5] 이인숙 2004-07-12 2089
579 해바라기 꽃을 심는 마음으로 | 나 사는동안 [4] 이인숙 2004-07-12 2536
578 사진모음 [사진] 어머님 생신 [6] 최용우 2004-07-06 2416
577 사진모음 [사진] 최주안사진이어요. [2] 최용우 2004-07-06 2530
» 최좋은해 최밝은 생일 | 나 사는동안 [6] 이인숙 2004-06-27 2925
575 해바라기 상장 file [5] 이인숙 2004-06-24 2376
574 해바라기 배추김치 file [4] 이인숙 2004-06-24 2822
573 해바라기 보리수쨈 | 일기 이인숙 2004-06-17 3026
572 사진모음 [사진] 호숫가를 거니는 두 여인 최용우 2004-06-14 2588
571 오신손님 [사진] 버찌따기 [4] 최용우 2004-06-14 2606
570 해바라기 [나사는동안] 상추 [11] 이인숙 2004-06-11 29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