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엄마의 꽃차

최밝은달 최밝은............... 조회 수 2695 추천 수 0 2008.05.08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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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꽃차

엄마가 요즘 꽃차 담는 취미에 푹~빠져있다.
꽃 따러 가는데 나도 끌고 가고 아빠도 끌고 가고 언니는 벌레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못 가고... 이런 엄마 때문에 가족들은 꽃 따는 일과 손질을 맡게 된다.
손님이 찾아오면 엄마는 자랑을 하듯이 꽃차를 꺼내 한 잎 퐁당 얹어 주신다. 그게 자랑 스러우신지 "우리 나중에 꽃 팔까?" 라고 까지 말하신다. 이제는 꽃차를 말린 것을 보관할 냉장고가 부족해서 냉장고 하나 더 생기게 해 달라고 기도까지 하신다.
하지만 이런 엄마 때문에 좋은 점도 몇 가지가 있다.
집 안에 들어오면 꽃을 말리기 때문에 온 집안에 향긋한 꽃 향기가 퍼진다. 또 매일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 꽃들이 없었으면 아마 지금 집은 꾀제제한 냄새가 났을 것이다.
나중에 엄마가 꽃차를 담그면 꽃차 한번 실컷! 먹어 볼 것이다. 꽃차가 몸에 참~좋다고 했으니 한번 많이 먹어야 겠다. 그러러면 엄마 꽃차 담그는 것 많이 도와 드려야지 ^^  

댓글 '2'

수아할머니

2008.05.13 16:08:32

밝은이도 졸은이처럼 글재주가 뛰어나네요,전도사님 가정이 정말 기쁘고 즐겁고보람찬 꽃내음 풍기는 정다운 집을 보는 즐거움에 행복합니다

100수지

2008.05.14 00:07:48

꽃차 마시면 얼마나 향긋할 까요...사랑과 정성이 흠뻑 묻어난 차....
말만 들어도 저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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