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과속스캔들

최밝은달 최밝은...............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2009.01.28 18: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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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스캔들

차태현과 박보영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줄거리: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집은 물론 현수의 나와바리인 방송국까지. 어디든 물불 안 가리고 쫓아다니는 스토커 정남으로 인해 완벽했던 인생에 태클 한방 제대로 걸린 현수. 설상가상 안 그래도 머리 복잡한 그에게 정남과 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되는데… 나 이제, 이거 한방 터지면 정말 끝이다! 끝!!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는 별루 재미없을것 같았는데 보니깐 재미있었다.  특히 정남의 6살 아들로 나오는 기동!! 화투를 엄청 잘 치고  밤마다 심한 몽유병으로 수현을 놀라게했던 !  특히 그 썩소가 정말 귀여웠다.. 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저기..기동이 잘 치는거 왜 않 말하셨어요.."-유치원 선생님   "네??화투치는거요?? 황기동 유치원 와서 화투를 치고 그래!"-현수  "기동아 피아노 쳐봐"-유치원 선생님
이말이 너무 웃겼다. 화투를 칠때마다 수현의 돈을 다따먹고 썩소를 날릴때는 넘 귀여웠다.
정남은 말솜씨가 뛰어나서 수현이 항상 말을 할때마다 할 말을 없게 만들어서  말싸움은 항상 졌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30대 중반 수현에 집에 느닷없이 찾아와서 6살 애딸린 22살 정남이 자기가 수현의 딸이라고 우겨댈때 수현은 젊은 할아버지인 셈이다. -_-     정남이 들어온 이후로 난장판이 된 집에다가  밤에 물을 마시러 냉장고를 열때 몽유병으로 거실을 휘젓고다니는 기동이 ..-_-

가수를 뽑는 콘서트에 나가서 분장을 마치고 오는데 기동이가 없어져서 기동이를 찾는데 수현은 콘서트에 들어와서 기동이가 없어졌다고 말하고 사람들에 이끌려서 밖으로 쫓겨???나는 정남을 보고 에라 모르겠다. 콘서트에 나와서 같이 기동을 찾는다 그때 정남의 남자친구가 오는데  애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수현과 정남의 애라고 생각하고  수현과 싸우려는데..
"야!!이바보야!!!니 애거든????쟤 죽여버려!!" 속 시~원한말 
기동이를 찾고 기동이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때 가족 장기자랑에서 가족 밴드를 구성?? 하여 노래하는 것으로 끝난다
어쨓든 끝은 언제나 해피 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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