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 가져가면 안돼요.
돌탑 쌓기 놀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은 완도를 방문할때면 꼭 한번은 찾아보아야 할 곳이다.
길게 뻗는 활 모양의 해변중 약 800m정도가 자갈밭이 깔려 있다. 작게는 밤알 만한 것에서 부터 크게는 자갈이라기 보다는 작은 바위덩어리라고 해야 옳을 정도의 수박만한 돌들이 석여 있는데, 하나 같이 반들반들하고 둥글게 갈아진 모습이 신기에 가깝다.
이 같은 자갈밭은 폭이 80m나 되고 길이가 800m, 뿐만아니라 바닷속에도 50m 이상이 연장되어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 자갈밭은 갈때 마다 자갈의 구조와 모양이 바뀐다는 것이다.
큰 풍파가 있을때 마다 파도에 쏠려자갈밭이 그때마다 달라진다. 이곳 주민들은 이 자갈밭을 구경짝지 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명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가 없다.
뿐만아니라 이 자갈밭의 불가사의는 이돌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느냐는 것인데, 자갈밭이 끝나는 해안부터는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절벽해안선이므로 이자갈밭의 유래나 특정한 현상들을 설명해 줄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갈밭 뒤의 방풍림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감창나무,가시나무 등 남부지방 특유의 상록수들이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해안에서는 수평선 너머로 제주도를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일출광경이 장관이라서 이른 아침에 많은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
돌탑 쌓기 놀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이곳은 완도를 방문할때면 꼭 한번은 찾아보아야 할 곳이다.
길게 뻗는 활 모양의 해변중 약 800m정도가 자갈밭이 깔려 있다. 작게는 밤알 만한 것에서 부터 크게는 자갈이라기 보다는 작은 바위덩어리라고 해야 옳을 정도의 수박만한 돌들이 석여 있는데, 하나 같이 반들반들하고 둥글게 갈아진 모습이 신기에 가깝다.
이 같은 자갈밭은 폭이 80m나 되고 길이가 800m, 뿐만아니라 바닷속에도 50m 이상이 연장되어 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 자갈밭은 갈때 마다 자갈의 구조와 모양이 바뀐다는 것이다.
큰 풍파가 있을때 마다 파도에 쏠려자갈밭이 그때마다 달라진다. 이곳 주민들은 이 자갈밭을 구경짝지 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명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 수가 없다.
뿐만아니라 이 자갈밭의 불가사의는 이돌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느냐는 것인데, 자갈밭이 끝나는 해안부터는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절벽해안선이므로 이자갈밭의 유래나 특정한 현상들을 설명해 줄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자갈밭 뒤의 방풍림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감창나무,가시나무 등 남부지방 특유의 상록수들이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해안에서는 수평선 너머로 제주도를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일출광경이 장관이라서 이른 아침에 많은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