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우재(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창 밖으로 보이는 금강 이응다리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1.10 식장산을 주영이네 가족과 함께 등반했어요.

사진모음 최용우............... 조회 수 2574 추천 수 0 2004.01.15 0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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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0 식장산 등산 사진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또한 멀리는 계룡산, 대둔산, 서대산과 대화하듯 마주하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식장산의 높고 빼어난 산세는 신비로움마저 던져주고 그 골짜기 골짜기마다 희귀식물과 숲이 울창하고 수많은 유적과 전설이 고이 간직되어 있다.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이루었던 산으로,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다. 그런 만큼 많은 전설과 유래가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식장산은 자락이 넓고 물이 좋아서 옛날부터 만인을 살릴 수 있는 땅이라는 기록이 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경계가 되어 어떤 장군이 식장산에 많은 군량을 숨겼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식장산의 명칭에 대해서는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하고 신라 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역이었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고 불렀다는 설과,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 있다 하여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 식장산의 화수분 충청북도 옥천군에 식장산(食蔣山)이 있는데, 식장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 이 산기슭 마을에 가난한 농부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젊은 부부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다섯 살 된 딸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살림이 얼마나 가난한지 끼니마다 먹을 것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효성이 지극하여 늙은 홀어머니만큼은 끼니를 거르게 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그럭저럭 살아가던 중 지독한 흉년이 찾아왔습니다. 없는 살림에 먹을 것이 더욱 없게 되었습니다. 때가 되면 겨우겨우 죽을 끓여 어머니께 드리는데, 어린 딸이 배고파 우니 어머니가 죽을 혼자서 먹을 수가 없게 되었지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아무래도 우리가 결심을 해야겠구려. 어머니를 살리든지 아이를 살리든지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지 이러다가는 둘 다 잃겠소." "그러게 말이오." "이렇게 합시다. 아직 우리가 젊으니 자식은 다시 낳을 수도 있지만 어머니는 한 번 가시면 다시 뫼실 수 없잖아요? 그러니 어머니를 위해 자식을 버리도록 합시다." 차마 못할 짓이지만 두 부부는 딸을 업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땅을 파고 산 채로 묻으려는 것이었습니다. 한참 땅을 파던 남편이 한쪽에서 울고 있는 아내를 불렀습니다. "여보, 이리 와 이걸 좀 봐요. 이상한 물건이 묻혀 있소." 아내가 가서 보니 괭이 끝에 웬 그릇 하나가 달려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조심스레 꺼내니 그릇은 그릇인데 보통 그릇 같지가 않았습니다. 아이를 묻을 곳에서 나온 그릇, 아이를 살리려는 하늘의 뜻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한 두 부부는 아이를 데리고 그릇을 챙겨 산을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릇에 무엇을 담아두면 이내 그릇이 가득 차는 것이었습니다. 쌀 한 줌을 넣어두면 쌀이 가득 차고, 기름 한 방울을 넣어두면 기름이 차고, 동전을 넣으면 동전이 가득 찼습니다. 그릇 덕분에 흉년을 잘 넘겼지요. 이듬해 농사철이 되었을 때 아내가 남편에게 말하기를, "여보, 이 그릇은 하늘이 우리의 효성을 보고 주신 것이니 어머니가 살아 계실 때까지만 쓰고 그 뒤에는 다시 산에 묻어 놓읍시다." 남편도 그 말을 좋게 여겨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 날로 그릇을 산에 묻었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은 그 산을 식장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식장산에 묻혀있는 화수분은 포크레인으로 찾아낼 수 있는 그릇이 아닙니다. 하늘을 움직일만한 지극한 정성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 그릇이지요.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삶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길이 하늘을 움직일만한 정성에 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2004.1.16)

등산
세천공원에서 출발하여 세천고개, 세천저수지 골짜기를 지나 작은 골짜기를 올라가 옥천봉, 독수리봉 까지 올라갔다가 작은 산등성이를 통해 구절사로 가는 갈림길로 해서 다시 내려왔다. 약 10키로 거리에 2시간 정도 걸렸다. 7살짜리 밝은이 사랑이까지 탈락자 없이 산을 잘 탔다.

 식장산 입구 세천공원에 먼저 도착하여 김대철 목사님 가족을 기다리면서 논에서 일하는 농부를 찍다.

나무만 보면올라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밝은이

사탕 자매

드디어 주영이네 가족 도착

올라기가 전에 기념사진 한 장 찍고....

드디어 출발...햇살이 우리의 등반을 축하하는 가운데...

2키로미터 정도 완만한 평지길이 계속 된다.

올라가기도 전에 걱정부터 하는 아주머니들...

좋은이와 사랑이가 계속 앞서 걸었다.

와~ 물이다 물...산 중턱에 있는 옹달샘을 만나 환호성을 지르다.

깨끗한 옹달샘 물 한바가지

누군가 바가지를 많이 걸어 놓아서 물을 떠 먹는다.

깨끗한 물이 철철

야...시원하다..물맛 끝내준다.

자, 이제 그만 출발 하자구요...

드디어 독수리봉 정상. 야호를 외치고..단체사진 찍을 준비..

찰칵!

찰칵!

계곡에 흐르는 시원한 물

에휴~~~ 힘들어.... 다 내려온겨?

엽서 그림처럼 찍어 주세요. -김대철 목사님

드디어 긴 여정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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