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사진] 어머님 생신

사진모음 최용우............... 조회 수 2413 추천 수 0 2004.07.06 2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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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7.5 우리집에서 어머니 생일로 광주에서 올라오고, 안양에서 내려와 중간지점인 대전 우리집에 모두 모였다.  
어머니,
최용우. 이인숙.최좋은.최밝은
최용례.문요한.문시몬.문요셉.문이삭
최용남.박주례.최주안. 그리고 뱃속에 또 한명
모두 13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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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생신

광주에 사는 남동생 가족과 안양에 사는 여동생 가족이 그 중간인 대전(보은)에 사는 우리집에 모여 올해로 67세가 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생일 축하 잔치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온 가족이 다 모이니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셋을 낳았고, 그 셋은 여섯을 낳았고, 뱃속에 하나 더 있으니 곧 일곱이 될 것입니다. 그 일곱이 커서 또 얼마를 더 낳을지 모를 일입니다.
전날부터 음식 만드는데 너무 힘이 들었는지 잔치를 끝내고 난 뒤 아내가 드러누워 버렸습니다. 2004.7.6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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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아 맛있겠다.

2.흐믓해 하시는 어머니

3.하루종일 허리가 휘게 장만한 음식

4.식사를 마치고 간식시간

5.손자 손녀 며느리들

6.먹을땐 언제나 화목

7.다 모이니 우리 식구들도 참 많다.

댓글 '6'

shine365

2004.07.13 12:00:02

이 아침에 메일을 열자마자 눈에 확~들어오는 저 진수성찬! 잡채,튀김,고기,꼬지...꿀꺽,꼴깍..침넘어갑니다요. 싸모님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효빈이도 오늘 아침 한복입고 유치원에 갔어요. 7,8월 생일잔치를 오늘 한다네요.(8월13일이 생일인데, 한달이나 앞선 생일잔치!)

영진엄마

2004.07.13 12:00:41

어쩜 저리도 맛있게 생일상을 봐놓으셨는지요 요리 솜씨가 대단하신가봐용 은행꼿이 정말 정성...어머니께서 행복하셨겠어요 덩달아 전도사님도 즐걱우셨겠네요 ......암튼 보기 아주좋습니다

섬김이

2004.07.13 12:01:03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사모님 고생 많으셨네여. 전도사님 안마 많이 해 드리세여.

1004

2004.07.13 12:01:27

설겆이는 당그니 전도사님께서 하셨겠죠.. 예비아줌마인 저로썬...부러울따름입니다.. +

김명희

2004.07.13 12:01:54

생신축하드려요 더 건강하시고 기도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시길.......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추카추카 다모인모습이 정겹네여 방가방가 오랫만에 뵙네여 여전들 하시고만요 정말반갑네여 식구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잉 사모님 고생하셧네요 음식이 엄청 푸짐하던데요 멀리서 눈으로 마싯게 먹고갑니다.감사합니다. +

김광현

2004.07.13 12:02:21

뒤늦게나마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마음밖에 표현할길없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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