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9.27 노는 토요일 오후에 대전 남문광장(엑스포 옆 한밭식물원 옆)으로 아이들과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저는 이세상에 태어나서 두시간째 타는 것임다.) |
2아이들은 선수입니다. 서로 시합을 합니다. 아..나는 언제나 저 넓은 벌판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달리며 아이들이랑 시합을 할까? 곧 가능하겠지? ....할까?.. 할꺼야...음...휴~ |
3 좋은이와 밝은이는 독학으로(?)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웠다. 밝은이는 언니가 없는 틈을 타 언니 인라인스케이트로 살짝 배웠다. |
4 하하 제 폼 어떼요? |
5 김에스더. 최밝은. 최좋은 삼총사 |
6 다들 폼이 가관 |
7 오늘은 밝은이가 엄마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
8 언제나 어른이 아이의 손을 잡아 주지만, 때로는 아이가 어른의 손을 잡아줄 때도 있습니다. |
9 뒤뚱 뒤뚱 |
10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내 만수무강 하시죠? 올 가을 농사는 풍년이지요?...음 저 지금 딴소리 하고 있어요. (카메라를 빼앗겼습니다. 좋은이가 찍었습니다) |
11.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네... 이거 계속 타야 하나? 머가 이렇게 어렵냐... 아무래도 나의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해. 균형이 안 잡히니... |
12 어...어..일어 선다...선다...뒤에서 지켜보는 아기의 표정이 재미있다..ㅋㅋㅋ (오늘 처음 인라인스케이트를 신어 본 오복순 사모님) |
13 까야야아~~~ 와우 호이호이 으흐흐흐 꺅꺅꺅 드디어 일어섰다!!!! |
14 이 간판이 왜 여기에 있나 했더니 이렇게 붙잡으라고? (오늘은 제가 엄마의 선생님이에요) |
15 오늘은 겨우 일어섰지만 기대하세요. 인라인스케이트 선수가 될 겁니다. (오복순 사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