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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오후 광주에 사는 아우의 전화가 왔다.
"여기 광주역인디, 기차여행 하려고 무작정 나와서 지금 표 끊으려고 줄서 있는중!"
아, 이런... 뭘 망설이냐, 서대전역 표 끄너 가지고 빨리 날아와라잉~~ 작은아빠, 작은엄마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좋은이와 밝은이가 신이 나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한바탕 난리를 피운다.
저녁 7시차를 타고 들어와서 형제지간에 좋은이야기 밤새도록 나누다. 2시에 잤지? 이야기 나누다 그 쯤 잤을거야...
16일 금요일 아침에 밝은이 유치원 가는 시간에 같이 나와서 7시 50분 차 타고 다시 광주로 내려가다.
늦게 일어난 좋은이는 작은아빠, 작은엄마 어디로 사라졌냐며 내 놓으라고 한참을 비비적거리다 포기.
작은아빠와 밝은이
"여기 광주역인디, 기차여행 하려고 무작정 나와서 지금 표 끊으려고 줄서 있는중!"
아, 이런... 뭘 망설이냐, 서대전역 표 끄너 가지고 빨리 날아와라잉~~ 작은아빠, 작은엄마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좋은이와 밝은이가 신이 나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한바탕 난리를 피운다.
저녁 7시차를 타고 들어와서 형제지간에 좋은이야기 밤새도록 나누다. 2시에 잤지? 이야기 나누다 그 쯤 잤을거야...
16일 금요일 아침에 밝은이 유치원 가는 시간에 같이 나와서 7시 50분 차 타고 다시 광주로 내려가다.
늦게 일어난 좋은이는 작은아빠, 작은엄마 어디로 사라졌냐며 내 놓으라고 한참을 비비적거리다 포기.
작은아빠와 밝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