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방문] 주영이네와 쑥부침개 번개

오신손님 최용우............... 조회 수 2625 추천 수 0 2004.03.28 13:16:02
.........
3.27일 오후 주영이네 가족과 쑥부침개 번개

어제 오후엔 가깝게 지내는 친구 가족이 놀러 왔다.
점심으론 바지락 넣고 연하디 연한 쑥국을 끓여 먹고
오후엔 쑥 뜯어서 쑥 부침개를 해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그 은은한 쑥향기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큰 양푼에 한 가득 반죽을 했는데도 부치기가 무섭게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다.
영양식으로도 좋은 것 같다.
쑥부침개 한번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2004.3.27 ⓒ 이인숙


좋은.사랑.밝은.주영

김정애.이인숙.주영-손발이 척척맞는 부침삼총사.

금방 캔 쑥을 밀가루 반죽에 버무려...

한장 부쳐 놓으니 5초만에 사라져버리는 부침개

밝은이

주영이와 해피- 주영이 현장학습 숙제로 주영이의 사진을 주로 많이 찍었다.

해피와 주영이

나도 좀 줘 멍멍...

김대철 목사님(아빠)과 주영이(딸)

방금 캔 쑥이어요.

좋은이네 잔디마당

댓글 '5'

박은순

2004.03.29 09:47:40

에고 좋아라, 여기 오니 봄냄새가 가득하네요

이인숙

2004.03.29 19:45:25

올핸 사모님 쑥 뜯으러 갈 시간 없으신가요?

열매

2004.04.06 23:02:41

고맙습니다. 그렇잖아도 어제 저녁에 바람 쐴 겸 나가서 쑥을 캐기는 캤는데 그걸로 뭘해 먹어야 하는지? 잠결에 궁리를 했거든요. 쑥 국, 쑥 떡, 쑥 차 그러고보니 쑥으로 부침도 해 먹을 수도있네요. 참, 쑥 차는 어떻게 만드는 건지 혹시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삶아서 말리는 건지 그냥 말리는 건지? Please...

섬김이

2004.04.06 23:04:44

아우~웅 쑥부침개 먹구시포라.. 하나님은 전도사님을 무지하게 사랑하시나봐요. 밥도해주고..쑥부침개도해주고....예쁜딸두 둘씩이나 ....얼굴도 맘도 이쁜 사모님을 선물로 주셨으니...

쟈니엄마

2004.04.06 23:05:18

쑥부침개를 보고 남편에게 먹고싶다 했더니 "없어!"라는 말로 끝나버렸네여. 정말 먹고 싶었는데...군침만 흘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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