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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가 초호화였었다는 이이길 듣긴 했는데
직접 타 본 적이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고,
부산에서 탔던 우리 배를 보니 이것 이상이었다면
어느정도였을까 상상은 되었다.
중국에 갈 때 탔던 배와는 그 외형부터가 다른게
참 일본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중에도 가는곳마다
보는것마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음.
아직은 화물선 같이 여겨지는 중국배였다면
일본배는, 아 내가 여행객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애덜?은 오락실과 노래방이 있다고 좋아하고
우리 큰 사람! 들은 목욕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에 흡족해 하고 ㅋㅋ...
일본은 자판기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니만
우선 배에서부터 그게 실감이 나네그려~
동전을 넣으면 툭 떨어지는 아이스크림을 신기한듯 연신
사먹는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다. 그래도 그게 돈이 얼마여~~
음식도 자판기에 적혀 있는 메뉴를 선택해 누르면
영수증이 나온다. 그것을 건네주고 잠시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이 식탁에 차려진다.
내륙에서 파는 똑같은 물건도 이곳 배 안에서는 훨~씬 비싸다.
그런 이유로 경비절감을 위해 승선한 첫날 저녁은 배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지 못했다. 이 식구들이 다 식사를 하자니
좀 웬만해야 말이지...흑!! 매점에서 김밥과 라면등을 사와
그렇게 처음 식사를 해결했다.
직접 타 본 적이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고,
부산에서 탔던 우리 배를 보니 이것 이상이었다면
어느정도였을까 상상은 되었다.
중국에 갈 때 탔던 배와는 그 외형부터가 다른게
참 일본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여행중에도 가는곳마다
보는것마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음.
아직은 화물선 같이 여겨지는 중국배였다면
일본배는, 아 내가 여행객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애덜?은 오락실과 노래방이 있다고 좋아하고
우리 큰 사람! 들은 목욕시설이 잘 되어있는 것에 흡족해 하고 ㅋㅋ...
일본은 자판기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니만
우선 배에서부터 그게 실감이 나네그려~
동전을 넣으면 툭 떨어지는 아이스크림을 신기한듯 연신
사먹는 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다. 그래도 그게 돈이 얼마여~~
음식도 자판기에 적혀 있는 메뉴를 선택해 누르면
영수증이 나온다. 그것을 건네주고 잠시 기다리면 주문한
음식이 식탁에 차려진다.
내륙에서 파는 똑같은 물건도 이곳 배 안에서는 훨~씬 비싸다.
그런 이유로 경비절감을 위해 승선한 첫날 저녁은 배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지 못했다. 이 식구들이 다 식사를 하자니
좀 웬만해야 말이지...흑!! 매점에서 김밥과 라면등을 사와
그렇게 처음 식사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