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시간:10시 10분
25일 할머니 댁으로!!
차로 3시간 걸리는 전남 장성군 홍길동이 태어난 곳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할머니 댁을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밥을 먹었다, 라면을 먹고 찜질방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들어가 보았더니 솔잎을 가져다 놓은 방이다 향이 너무 좋았다
다시 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가까워졌을 즈음 주전자 집이 보였다! 주전자 집은 카페인데 건물이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다
할머니 댁 도착! - 도착 시간:2시
할머니네 집 주변은 눈이 많다. 많아 쌓였네. 눈을 채 구경하기도 전에 할머니 집으로 들어갔다. 할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엄마아빠 언니는 쉬고 있는데 나는 신나서 장갑을 들고 밖으로 나가 눈사람을 만들었다. 작은 눈사람을 만들었는데 귀여웠다 ㅋㅋ
저녁 5시쯤에 작은 아빠가 오셨다~ 주안 도현 주안이는 7살이고 도현이는 6살이다 주안이와 도현이와 놀아주는라 정신이 없았다. 숨바꼭질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막판에는 도현이가 울어서 노는 것은 그렇게 끝났다. -_-
저녁밥을 먹고 주안이와 도현이가 밖에 나가서 놀바고 졸르는 바람에 밖으로 나갔다. 눈싸움을 하는데 도현이가 얼음을 던지려는데 얼음은 던지는게 아니라고 다그치자 삐져서 가버린다~ 언니도 나와서 같이 놀고 대야에다 눈을 넣고 뒤집었더니 눈사람이 만들어졌다~신나게 놀고 들어가는데 주안이와 도현이는 옷이 다 젖어있었다, 나몰라라~ 과일을 먹고 신나게 놀다가 밤이 되었다, 나는 설날 영화를 보려고 밤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켜고 식객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근데 중간에 아빠가 벌떡 일어나더니 앉아서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보고 계신다 그걸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욱!!겼다. 식객이 끝나고 잠을 잤다
26일
일어난 시간:8시!
“누나들 잠꾸러기~”
라는 말에 깼다 도현이가 한말
깨니깐 주안이와 언니가 자고 있었다 일어나기가 싫어서 몸을 웅크리니 언니가 이불을 다 뺃어간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아침밥은 밥이다 -_- 맛있게 밥을 먹고 주안이와 도현이가 밖에 나가서 놀자고 해서 밖에 나가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언니가 눈사람을 굴 리가 주안이도 따라 굴렸다. 계속 굴리다 보니 주안니 머리보다 크게 굴리더니 들수 없을 만큼 크게 굴렸다. 언니는 자기 몸집보다 크게 굴렸다. 내가 굴린것까지 올리니 3단 눈사람이 되었다~
ㅋㅋ 그때 쨔근 아빠가
“우오아~크다 !!”
라고 말하셨다 괜히 우쭐됬다.ㅋㅋ
그리고 과자를 주셨다 냠냠 쩝쩝 ㅋㅋ
주안이 도현이 과자 문게 귀여워서 올렸당~
그리고 고 집에 들어가서 떡국을 먹었다~
새베할시간!!! 할머니께서 거금을 주시고 엄마아빠 쨕은아빠도 돈을 주셨다~~ 앗싸 ㅋㅋ
그리고 집에 돌아갈 시간 ㅠㅠ 가기전 작은 아빠가 오디를 할머니께 주셨는데 뚜껑을 여자 펑!!!!!하고 터져서 옷이고 뭐고 거실에 오디가 터졌다.
ㅋㅋㅋ
참 재미있는 설날이닷 ㅋㅋ
청소를 다하고 집으로 돌아간다~가기전 눈사람과 사진을 찍었다!
가족사진/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