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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날씨
우리나라의 이른봄과 가을 중반의 기후가
적당히 섞여 있는 듯한 날씨다.
지역마다 굉장한 차이가 나는데 우리 일행이
움직였던 코스에서는 적어도 그랬다.
매화가 한송이 두송이 피어나고 있는가 하면
어떤 벚꽃나무는 꽃이 만개를 하기도 하고
주황색 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가 하면
산딸기도 달려 있다.
가는곳 어디서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동백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분위기는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모습을 보는듯
그리 낯설지 않았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치장은
없으나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텔레비젼에서 주로 보는 모습은 일본 동경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평범한 모양이라고...
지진이 쉴 새 없이 일어나고 섬 나라의 특성상
습도가 높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재료를 써서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차와 도로
장동건을 닮았다고 자칭하는 기사 아저씨와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서로 인사를 주고 받고
일본 도로를 달린다.
우리 나라는 차의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데
일본은 오른쪽에 앉아서 운전을 한다.
그러면서 도로는 왼쪽에서 달린다.
정반대인셈이다. 처음엔 좀 어색하다가 또
곧바로 익숙해져 버렸다. 기사분이 알아서
운전하는 거니까...
많은 나라에서는 일본과 같은 방식으로 운전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 우리 나라가 그렇게 바뀐다면
한동안 많은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우리나라의 이른봄과 가을 중반의 기후가
적당히 섞여 있는 듯한 날씨다.
지역마다 굉장한 차이가 나는데 우리 일행이
움직였던 코스에서는 적어도 그랬다.
매화가 한송이 두송이 피어나고 있는가 하면
어떤 벚꽃나무는 꽃이 만개를 하기도 하고
주황색 감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가 하면
산딸기도 달려 있다.
가는곳 어디서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동백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분위기는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모습을 보는듯
그리 낯설지 않았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치장은
없으나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텔레비젼에서 주로 보는 모습은 일본 동경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 외에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평범한 모양이라고...
지진이 쉴 새 없이 일어나고 섬 나라의 특성상
습도가 높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재료를 써서
건물을 짓는다고 한다.
차와 도로
장동건을 닮았다고 자칭하는 기사 아저씨와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서로 인사를 주고 받고
일본 도로를 달린다.
우리 나라는 차의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데
일본은 오른쪽에 앉아서 운전을 한다.
그러면서 도로는 왼쪽에서 달린다.
정반대인셈이다. 처음엔 좀 어색하다가 또
곧바로 익숙해져 버렸다. 기사분이 알아서
운전하는 거니까...
많은 나라에서는 일본과 같은 방식으로 운전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 우리 나라가 그렇게 바뀐다면
한동안 많은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