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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것 중의 하나가 묘지라고 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그런 묘지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언제든 마치 살아있을때처럼 가족의 묘를 볼 수 있단다.
마을 바로 한쪽에 내지는 동네 한가운데에 있는 묘지...
가이드 유선생님
가이드 선생님의 일본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연신 감탄을 했다. 일본에 대한 감탄이 아니라
그 해박한 지식에 대한 놀람이다.
20년 가이드를 했다고 하니 줄줄이 나오는건
당연할테지만 그 많은 지식에 겸비하여 위트까지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한번의 여행과 귀동냥한 것으로 일본인과 그 나라를
알수는 없겠지만, 가이드 유선생님의 설명으로
부분 부분 이해가 되기도 했다.
대학때 교수님께서 "너는 친화력이 있어서 가이드를 하면
아주 대성할것 같다!!" 라고 하셨단다. 그래서 바로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본 후 합격하여 그 후로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여행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노라고...
나를 제대로 보아주고 피드백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믿고 언제든 수정이 가능한 내 자신이 된다는것
우리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사람들과 가까이 있는것 중의 하나가 묘지라고 한다.
차를 타고 가면서 그런 묘지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언제든 마치 살아있을때처럼 가족의 묘를 볼 수 있단다.
마을 바로 한쪽에 내지는 동네 한가운데에 있는 묘지...
가이드 유선생님
가이드 선생님의 일본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연신 감탄을 했다. 일본에 대한 감탄이 아니라
그 해박한 지식에 대한 놀람이다.
20년 가이드를 했다고 하니 줄줄이 나오는건
당연할테지만 그 많은 지식에 겸비하여 위트까지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한번의 여행과 귀동냥한 것으로 일본인과 그 나라를
알수는 없겠지만, 가이드 유선생님의 설명으로
부분 부분 이해가 되기도 했다.
대학때 교수님께서 "너는 친화력이 있어서 가이드를 하면
아주 대성할것 같다!!" 라고 하셨단다. 그래서 바로 공부를
해서 시험을 본 후 합격하여 그 후로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여행하며 가이드를 하고 있노라고...
나를 제대로 보아주고 피드백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믿고 언제든 수정이 가능한 내 자신이 된다는것
우리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