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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최용우 전도사님께
저는 김진홍목사님이 주관하시는 두레공동체 훈련 사무국에 간사로 있는 허현자 자매 입니다.
저희가 격월간지로 제작하는 '물댄동산'지가 있는데 그곳에 '뒤집어지는 유머'2개를 삽입했습니다. 미리 허락을 받고 해야 하는데 워낙 시간에 쫒기기도 하였고 '해와달' 은 너그러이 받아 주실것 같아서 그만 저질렀습니다.저희 남편은 조영천 형제입니다. 지난가을 두레교회에서'예수님처럼 바울처럼'이라는 신문을 제작하면서 그곳의 글을 한편 올리는데 허락해 주신 기억을 하시나요?신문도 보내 드렸는데..
전도사님 계실때도 최간사님 계실때도 몇번 갈릴리를 방문하고 사랑을 나눴기에 한식구 같이 임의롭게 생각하다보니 무례히 행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희'물댄동산'을 한 부 보내 드립니다.
부디 미리허락받지 못한것을 너그러히 봐주세요.
샬롬~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저는 김진홍목사님이 주관하시는 두레공동체 훈련 사무국에 간사로 있는 허현자 자매 입니다.
저희가 격월간지로 제작하는 '물댄동산'지가 있는데 그곳에 '뒤집어지는 유머'2개를 삽입했습니다. 미리 허락을 받고 해야 하는데 워낙 시간에 쫒기기도 하였고 '해와달' 은 너그러이 받아 주실것 같아서 그만 저질렀습니다.저희 남편은 조영천 형제입니다. 지난가을 두레교회에서'예수님처럼 바울처럼'이라는 신문을 제작하면서 그곳의 글을 한편 올리는데 허락해 주신 기억을 하시나요?신문도 보내 드렸는데..
전도사님 계실때도 최간사님 계실때도 몇번 갈릴리를 방문하고 사랑을 나눴기에 한식구 같이 임의롭게 생각하다보니 무례히 행한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희'물댄동산'을 한 부 보내 드립니다.
부디 미리허락받지 못한것을 너그러히 봐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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