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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참 오래간만이죠?
가을햇살 가득 품고 올려고 이제서야 왔답니다.^*^
너무나도 아픈 상처를 받았던 지난 여름.
그 아픈 상처만큼
이웃과 같이 하고픈 추석이여요.
있음도 없음도 모두 나누고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픈
이번 한가위입니다.
그리하여 저 밤 하늘 높이 뜬
보름달 같이
환한 미소가 우리들의 가슴에, 얼굴에 피어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풍성한 중추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용우님,
님의 곁에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그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가을햇살 가득 품고 올려고 이제서야 왔답니다.^*^
너무나도 아픈 상처를 받았던 지난 여름.
그 아픈 상처만큼
이웃과 같이 하고픈 추석이여요.
있음도 없음도 모두 나누고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픈
이번 한가위입니다.
그리하여 저 밤 하늘 높이 뜬
보름달 같이
환한 미소가 우리들의 가슴에, 얼굴에 피어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풍성한 중추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용우님,
님의 곁에도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그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최용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1-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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