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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서 23 장

차경미............... 조회 수 539 추천 수 0 2009.03.23 2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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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빌라도가 세 번째 그들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나는 그에게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소 그러므로 나는 그를 매질이나 해서 놓아 줄까 하오
23 그러나 그들은 마구 우기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큰소리로 요구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소리가 이겼다 
24 빌라도는 마침내 그들의 요구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25 그래서 그는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자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놓아 주고 예수는 그들의 뜻대로 하게 넘겨 주었다 
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가다가 시골에서 오고 있던 시몬이라는 한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서 그에게 십자가를 지우고 예수의 뒤를 따라가게 하였다 
27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여자들도 있었다 그 여자들은 그를 생각하여 가슴을 치며 톧곡하였다 
28 예수께서는 여자들을 돌아다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어라 
29 보아라 사람들이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과 아기를 낳아 보지 못한 태와 젖을 먹여 본 적이 없는 가슴이 복되다 하고 말할 날이 올 것이다
30 그 때에 사람들이 산에다 대고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라 하며 언덕에다 대고 우리를 덮어 버려라 하고 말할 것이다
31 나무가 푸른 계절에도 사람들이 이렇게 하거든 하물며 나무가 마른 계절에야 무슨 일이 벌어지겠느냐
32 다른 죄수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사형장으로 끌려 갔다
33 그들은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러서 거기에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 죄수들도 그렇게 하였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의 왼쪽에 달았다
34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서 예수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35 백성은 서서 바라보고 있었고 지도자들도 비웃으며 말하기를 그가 남을 구우너하였으니 정말 그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고 택하심을 받은 자이거든 자기나 구원하라지 하였다 
36 군인들도 예수를 조롱하였는데 그들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신 포도주를 들이대면서 
37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거든 너나 구원하여 보아라 하였다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 라고 쓴 죄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와 함께 달린 죄수 가운데 한 죄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기를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하였다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런 다음에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 예수님 예수님께서 그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4 낮 열두시쯤 되었는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 해는 빛을 잃고 성전의 휘장은 한가운데가 찢어졌다 
46 예수께서는 큰소리로 부르짖으시고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깁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예수께서는 숨을 거두셨다 
47 백부장이 그 일어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었다 하였다 
48 이것을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모두 가슴을 치면서 돌아갔다 
49 예수를 아는 사람들과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은 다 멀찍이 서서 이 일을 지켜 보았다 
50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의회의원이며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51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동네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52 이 사람이 빌라도에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53 그는 시신을 내려서 모시로 싸고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54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55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보았다 
56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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