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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바라봄의 차이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2002.03.12 1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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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95번째 쪽지!

□ 바라봄의 차이

고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Hannibal)은 눈이 하나밖에 없는 일명 애꾸였습니다. 하루는 화가를 불러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 하였답니다. 화가는 놀라울 정도로 똑같이 장군의 모습을 그렸지만 그러나 완성된 자신의 초상을 본 장군은 대로(大怒)하고 화가를 참수하라고 명령합니다. 왜 자신의 얼굴을 병신으로 그렸느냐는 것이었지요.
이번에는 두 번째 화가가 장군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화가는 앞서 벌어진 사건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장군의 양쪽 눈을 잘 조화된 성한 모습으로 그려 넣었습니다. 그런데 왠 일입니까? 이번에도 역시 한니발은 화를 내며 화가를 감옥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나는 눈이 하나밖에 없는데, 눈을 두 개나 그렸으니 이 그램은 내가 아니다!"
세 번째 화가가 불려갔습니다. 그는 "이젠 죽었구나!"하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한쪽 눈을 정직하게도, 아니 위장해서도 그릴 수 없는 형편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그는 싱글벙글하며 자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구사일생으로 돌아온 화가를 반겨맞은 가족과 이웃들이 그림을 어떻게 그렸기에 살았냐고 물었습니다.
"난,온전한 눈이 있는 옆 모습을 그렸지!"                    
하나의 사실을 어떠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평가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것이 때론 자신의 생명을 좌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면서 가능하면 모든 일을 긍정적이고 좋게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1999.5.10 달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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