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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구멍난 삶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365 추천 수 0 2002.03.15 0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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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098번째 쪽지!

□ 구멍난 삶

두사람의 어부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한사람은 고기를 아주 잘 잡고, 한사람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고기를 잘 잡는 사람의 바구니는 언제나 썰렁하였고, 어쩌다가 한 마리씩 고기를 건지는 사람의 바구니에는 더디지만 고기가 가득 차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고기를 많이 잡는 어부의 바구니에는 구멍이 있어서 고기가 다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부에게 가장 급한 일은 구멍을 막는 일인데도 그는 지금도 고기를 낚는 최신 기술을 배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일을 해도, 더 재능이 있고 더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내 안에 구멍'이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선 할 일은 구멍을 막는 일입니다.
자신을 잘 살펴서 온전하여 졌다면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쉬어가며 천천히 해도, 기술이 없어도, 내 안에 잘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넉넉해지는 가장 확실한 비결입니다.
자신을 잘 살펴보세요. 구멍난 삶은 아닌지...

♥1999.5.17 달의 날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그동안 쓴 글을 모은 세 번째 책 <기쁨만들기>(은혜출판사,가격5,800원)가 나왔습니다. 전국의 기독교서점에서 구할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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